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인상하기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을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의 승인을 얻어 최종 확정됐다. 인상된 기준은 오는 4월 1일 이후 입찰 공고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과학기술원 학생들이 창업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제 창업 의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패에 따른 심리적·경제적 부담으로 안정적인 진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4대 과학기술원 대학(원)생 창업 실태 및 촉진 요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02명 중 87.8%가 이공계 창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를 빼돌려 보복 대행 테러를 벌인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28일 서울남부지법 김재향 판사는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남성 정모씨(30대)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증거 인명과 도망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씨 일당은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
30일부터 ‘조건부 농업인’ 인정…연 90일 이상 영농 종사해야농업경영체 등록도 가능…농관원 지원·사무소에 민원 대응반 운영
농업경영주의 배우자가 일시적으로 취업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앞으로 농업인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농촌 현장의 겸업 현실을 반영해 그간 제기돼 온 제도 공백을 손질한 것으로 이달 30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도 가능해진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인적자원개발(HRD) 우수기관을 선발하는 인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사람 투자’를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하며, 공공·민간 전반의 인재개발 체계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30일부터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
눈물겨운 당국 시장 안정책..동튼 직후 가장 춥다는데 ‘협상 진행중’
채권시장이 패닉장을 이어갔다(금리 상승). 단기물부터 초장기물까지 구간을 가리지 않았다.
지난주(20일 대비 27일) 통안2년물은 23.2bp, 국고3년물은 17.2bp, 국고10년물은 17.9bp, 국고30년물은 22.4bp 급등했다. 통안2년물(3.491%)과 국고2년물(3.499
男 90.9%, 女 93.4%가 취업 내정20년 사이 10%p 수준 내정비율 ↑대졸 취업난 극심한 한국과 대조적경기 호재 아닌, 인구감소 탓 구인난
일본 회계연도와 학년도는 매년 4월 시작한다. 우리와 달리 4월 1일에 학기를 시작해 이듬해 3월 31일에 종료되는 시스템이다. 자연스레 일본 대학 졸업식도 3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대부분 대학이 3월
한용현 ‘법무법인(유한) 원’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립니다.
허위 서류 작성했
연단이 없었다. 마이크도 없었다. 식판 하나가 전부였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성남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학생식당 긴 테이블에 조용히 앉았다. 데리야끼 파닭덮밥과 야채짬뽕탕, 김말이튀김이 올라온 검은 식판. 양 옆으로 대학생들이 채워졌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이 흘러나왔다. AI가 과제를 대신 써주는 시대에 교수는 뭘 가르쳐야 하냐는
연 10만~20만명 위기 징후 차주 선별해 경영진단·재기지원 연계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까지 한 곳서 상담…원스톱 지원 강화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유관기관 및 민간은행과 함께 경영위기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27일 금융위는 중기부와 함께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청년 제대군인들을 만나 실질적인 지원과 예우를 약속했다.
오 시장은 27일 오전 강동구 청년 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을 방문해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주택은 군 복무 중 다치고 전역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은 동물용 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 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 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이는 지역 내 전문인력 양
성평등가족부는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제15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새일센터는 출산·육아·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일경험 △경력단절 예방 등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 15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람인은 구직자가 인공지능(AI)과 대화하며 일자리를 찾고 취업 준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자연어 검색 기반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공고 탐색부터 합격 전략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질문만 하면 AI가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대한토목학회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6 토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목의 날’은 한양도성 완공일(1398년 3월 30일)을
KT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인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에 참여해 금융, 제조업 등 국내 산업 현장에 적용한 AX(AI Transformation) 사례를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는 전 세계 도시를 순회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플래그십 행사다. 기업과 파트너, 비즈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팹리스 산업 육성을 위한 세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간담회는 협회 출범 이후 최초로 과세관청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왕성호 네메시스 대표, 최승욱 라닉스 대표 등 주요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모두의 AI를 위한 ‘전 국민 AI 경진 대회’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본격 추진하는 ‘모두의 AI’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우리 사회에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가 교육보다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통
석유최고가격제·비축 확대 추경 반영취약계층 민생지원금 지방우대 방식K패스 환급률 상향·1가구1태양광 추진국채 없이 초과세수로 재원 충당 방침
당정이 25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의 세부 윤곽을 잡았다. 석유최고가격제·비축 확대 등 고유가 대응과 함께 민생안정지원금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선별·차등 지원하되 비수도권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청년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둔 울주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지역 의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순한 신규 병원 개원을 넘어, 지역 의료 인력의 이동과 구조적 공백을 동시에 드러내는 상징적 장면이라는 평가다.
26일 울산시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의료기관 부산 온병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간호사와 원무과 등 행정 인력 채용에서 모집 정원을 크게 웃도
가성비-가심비-시성비로 이어진 트렌드
한때 소비의 기준은 ‘가성비’였다. 같은 돈이라면 더 좋은 성능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뜻이다. 이후 ‘가심비’라는 말이 등장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심리적 만족이 크다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최근에는 또 하나의 기준이 등장했다. ‘시성비’다. 시간 대비 성능, 즉 같은 시간에 얼마나 효율적
과거 ‘혼행’은 ‘혼인할 때 신랑이 신붓집으로 가거나 신부가 신랑 집으로 가는 일’을 뜻했다. 결혼이라는 사건 속에서 새롭게 맺은 가족의 집으로 이동하는 의례였다. 최근 사전에 ‘혼자서 여행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여행’이라는 풀이가 추가됐다.
단어 하나에 담긴 의미 변화는 세대의 감각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결혼을 통해 가족 관계를 확장해 가는
노사발전재단 서울지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이하 서울청),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서울지역 마을버스 고용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근 마을버스 업계는 기사들의 고령화와 신규 인력 유입 감소가 맞물리며 인력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일부 노선에서는 정상 운행에 차질이 생
BTC 오지급 여파로 가격 17% 급락 구간 발생…강제청산 30건·피해액 5억원2021~2023년 검사 공백…이용자 보호 점검에도 오기입 가능 시스템 미확인금감원 출신 거래소 재취업 16명 중 7명 빗썸…감독 실효성 논란 확대
금융당국이 최근 5년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대해 실시한 점검·검사가 총 6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최근 발
금융사 비중은 줄고 로펌·가상자산 업계로 이동 확대가상자산 업계 재취업 8명…감독 경험 인력 수요 반영취업제한·불승인 사례 감소…심사 실효성 논란도
지난해 금융감독원 퇴직자들의 재취업 경로가 금융권 중심에서 로펌과 가상자산 업계 등으로 한층 다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 취업 인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전체 대비 비중은 낮아졌고, 가상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웹3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이버 보안, 웹3·블록체인 보안 등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