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반(反) 최병원 진영이 선거를 하루 앞두고 단일화를 이루면서 회장선거 결과는 안갯속에 빠졌다.
후보자 중 한 명이었던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은 17일 오전 전격 사퇴했다. 최 조합장이 사퇴한 데는 다른 후보인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과 단일화를 이룬 것이란 관측이다. 김 조합장과 최 조합장은 지난달 말부터 단일화를
농협중앙회장이 전횡적으로 휘둘러 조합의 통치자금으로 불린 ‘무이자자금’ 사용내역이 내년부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17일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에 필요한 자금지원에 맞춰 무이자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집행절차, 사후관리 등의 개선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가지 논의 중 무이자자금의 사용내역 공개가 유력하게 거론되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지만 영남표심의 향방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이란게 농협 안팎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이투데이가 16일 입수한 농협중앙회 대의원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3분의1이 영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288명 중 경상도는 79명이다. 부산, 대구, 울산, 대전 등
최원병 현 회장의 피선거권과 관련 다른 후보자들이 소송에 나설 것으로 보여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 회장의 상대 진영인 최덕규 경남 합천 조합장은 이르면 15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낼 계획이다. 최 회장의 피선거권 자격 여부를 행정소송을 통해 판가름 짓겠다는 것이다. 가처분 소송이 받아들여지면 오는 18일 선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올해들어 회장 선거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64명에게 자회사 이사·자문위원 등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놓고 익명을 요구한 농협중앙회 고위 관계자는 사실상 연임을 노린 보은성 인사라고 비판했다.
14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자료를 분석할 결과 지난 9월 기준 대의원 조합장 중 자회사 임원을 겸직하는 조합장은
농협중앙회장 선거구도가 3파전으로 짜여졌다.
10일 오후 5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모두 3명이 입후보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된다. 차기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는 오늘 18일 치뤄지며 투표 당일
농협중앙회장은 힘과 권한이 많다보니 구설에도 자주 휘말린다. 특히 정권과 가까운 자리다보니 부침도 심하다.
실제로 농협 회장 선출이 민선으로 전환된 후 역대 회장들이 모두 검찰에 구속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1988년 민선으로 바뀐 이후 연임한 한호선 원철희 정대근 역대 농협회장 등이 횡령이나 뇌물수수 혐의로 줄줄이 철창신세를 졌다.
우선 첫 민선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오늘(10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원병 현 회장을 비롯해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후보등록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추가 등록하는 후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오는 18일 지역조합장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9일까지 모두 3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이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다.
후보자 등록이 오는 10일 오후 5시에 마감되는 만큼 추가 출마자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7년 선거에서는 모두 5명이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이 10일 오후 5시 마감된다.
9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원병 현 회장을 비롯해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농협중앙회 회장은 오는 18일 지역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이번 농협중앙회 회장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반(反) 최원병 회장 진영이 결집할 전망이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남 남평 김병원 조합장은 8일 이투데이와의 전화에서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조합장들과 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다”며 “여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출마가 예상되는 경남 합천 최덕규 조합장과 함께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들이 단일
시끌시끌한 14일의 여정이 시작됐다. 4일부터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선거 일정이 막이 올랐다. 언제나 그랬듯 시작 전부터 과열 양상이다. 최원병 회장의 자격 논란에다 노동조합도 최 회장의 출마를 반발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최원병 회장을 비롯, 전남 나주·남평 김병원 조합장, 경남 합천 최덕규 조합장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김해권 농촌돕
“상받을 땐 책임자고 처벌을 받을 땐 책임자가 아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의 얘기다. 최 회장이 또다시 도마에 오른 것은 농협법 개정을 위한 수훈 대상에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산업훈장이다. 언뜻 농협중앙회를 이끌어온 최 회장이 받는 것이
금융감독원이 22일 제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4월 최악의 전산망 마비사태를 일으킨 농협에 중징계인 '기관경고' 방침을 통보했다.
'기관경고'를 받게 되면 6개월간 자본시장법상 신규 업무가 제한되고, 3년간 다른 금융사에 대한 지분투자도 금지된다.
금감원은 또 농협 IT부문 본부장을 포함한 20여명의 임직원에게도 중징계인 '문책성 경고'를 내렸
금융감독원이 초유의 전산망 사고를 일으킨 농협에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
금감원은 지난 4월 발생한 사상최악의 전산사고의 책임을 물어 농협에 기관경고 방침을 통보했고, 전산기술(IT) 부문 본부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임직원에 대해 직무정지 등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기관경고를 받으면 6개월간 자본시장법상 신규업무가 제약되고 3년간
우리나라 농업을 대표해온 ‘농협’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같이의 가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동조합의 롤모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농협은 6일 서울 상암동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 농업인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고 10년 후 농협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 이 같은 의미를 다졌다. 또 농업인의 권리와 의무를 약속하는 ‘식농(食農) 권리장전’을
농협중앙회가 22년만에 고졸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채용하는 금융텔러 33명 전원을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로만 뽑는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의 고졸자 채용은 1989년 이후 처음이다. 작년에는 텔러 채용인원 220명 모두를 전문대졸 이상으로 선발했다.
농협은 대도시 위주로 선발한 다른 은행과 달리 지역별 특성화고교수를 고려해 전국
여름휴가 시즌이 지난 후 금융권에 올 상반기 검사 결과에 따른 징계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달 25일을 시작으로 현대캐피탈, 농협, 신한금융지주, KB국민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에 관심을 끄는 것은 IT보안 사고와 관련된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여부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당초 금융기관 C
농협중앙회는 15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난 4월부터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MOU를 통해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특성화
금융감독당국이 지난 4월12일 초유의 금융 사고를 낸 농협과 임직원들에게 이르면 이달 내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15일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농협에 대한 특별검사를 지난달 마치고 제재 범위와 강도를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농협중앙회와 최원병 회장 등 핵심 임원이 징계 대상에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