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은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수준을 지적하며 “시장 원칙에 충실해 기업가정신을 제대로 발현시킬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창조경제를 가로막는 제도가 개선되고 있다”며 “그동안 규제로 인해 막혀있던 U-헬스산업 등 융합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 원장과 김종석 홍익대학교 교수 등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사, 시장경제와 정부의 역할, 경제 민주화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CEO특강 프로그램에서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김해관 전 동원F&B 대표가 강연하며, 기업현장 방문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등에서 진행된다.
박철한 전경련 경제교육실장은 “한국경제와 경제주체의 한 축인...
이날 산업체질 강화를 위한 정책 컨퍼런스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최병일 원장은 “한국 사회 양극화의 원인을 대기업으로만 돌리는 것은 비역사적이자 비과학적”이라며 “대기업 집단을 규제해 양극화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경제민주화 처방으로는 양극화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피라미드 및 순환출자구조, 계열사간 거래 등 대기업...
또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이사회 감독기능과 소수주주 권한을 강화해 경영자를 통제하려는 개정 취지가 자칫 기업지배구조의 획일화를 가져와 경영활동의 전략적 공간을 지나치게 좁힐 수 있다”며 “경영자 통제와 경영판단의 존중이 조화될 수 있는 상법 개정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 관련 상법개정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최병일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집행임원제도의 의무화’ 등 3가지 세션에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김도훈 한국규제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의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세미나에는 ‘창조경제와 서비스산업 규제개혁 과제-교육 및 의료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등 3개 세션을 진행한다.
한편, 최병일 원장은 오는 14일 일본 동경에서 ADBi 주최로 개최되는 아시아 싱크탱크 서밋 회의의 ‘새로운 세계...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은 17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된 ‘경제민주화 관련 공정거래법제의 쟁점과 과제’ 세미나에서 “새 정부가 경제민주화 못지 않게 강조하고 있는 법치주의와 창조경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과잉규제는 안 된다는 것이 법치주의 이념”이라며 “경제민주화와 법치주의의 조화 속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김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재계가 화폐전쟁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하자“시장의 환율 변동성을 이용해 투기하는 것은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김 총재는 이어 “환율은 시장의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맞다”면서도 “투기 목적에 의해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영 한양대학교 교수,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김중수 총재,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이인재 한국노동연구원장.
김 총재는 이날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이 “재계가 화폐전쟁을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하자“시장의 환율 변동성을 이용해 투기하는 것은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김 총재는 이어 “환율은 시장의 펀더멘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맞다”면서도 “투기 목적에 의해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재차 언급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일 오전 10시 여의도 63빌딩 3층 스프루스홀에서 ‘다시 CSR을 말하다: 기업의 사회공헌의 새로운 방향’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병일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의 ‘경제학적 관점에서 본 기업의 사회공헌(CSR)’이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병일 한경연 원장이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로 양적 팽창을 이룩했다면 이제는 문화적, 질적 성숙을 이뤄 선진국으로 나아가야하는 만큼, 이를 위해 사회통합에 대한 다양하고 섬세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할 때”라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지만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는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해달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날 경제적 측면의 사회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