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BY Local - 청년희망터(이하 청년희망터)' 4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희망터'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SR 프로그램으로, 지역 활성화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평택 5라인 착공…지역투자 확대반도체·AI 전방위 투자 확대지방 거점 구축해 균형발전 추진6만명 신규채용·상생지원 확대
삼성이 반도체·AI·배터리·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 전반에 걸쳐 향후 5년간 450조 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평택 반도체 5라인 착공을 비롯해 전남·구미·광주·울산·아산 등 지역 사업을 확대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협력회사 상생에도 투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회문제 해결과 포용금융 실현을 위한 '제2회 사업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총 13개 신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사회, 따뜻한 금융이 함께’를 주제로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127개 기관(해외사업 16건 포함)이 참여했다. 심사를 거쳐 3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확정됐다.
27일 금융
전년대비 서민금융 공급 20% 늘려…서민금융 플랫폼 등 맞춤형 지원 강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원장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올해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서민의 금융 애로 해소와 자립 기반
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 채용을 발표하면서 청년 고용 확대에 본격 나섰지만, 눈여겨볼 대목은 ‘채용’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삼성은 SSAFY, 희망디딤돌, C랩, 청년희망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문을 열어주는 채용을 넘어, 청년들이 실무역량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전남 나주시가 맞춤형 '청년행복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3년 동안 청년 취업·창업부터 주거·결혼·출산·육아·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전방위 정책을 촘촘히 설계하고 있다.
특히 청년들이 가장 주목하는 분야인 취업과 창업에서 나주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청년근속장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당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며 향후 당의 혁신과 방향성을 밝혔다. 특히 당의 근본적 혁신, 야당다운 역할, 그리고 정책 역량 강화 등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당의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존립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며 "낡은 의식과 관행을 벗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경제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서울시에서도
서대문구가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구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카페 폭포 행복장학생’을 선발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 4월 1일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카페(CAFE) 폭포’ 수익금으로 ‘청년희망드림기금’을 조성하고 중고교생과 대학생에게 ‘행복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지난해 상반기 60명
한화는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11일 열린 행사에는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박준경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 전창수 한화 인사지원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은 지난해 12월 한화와 초
이상과 현실 사이 '희망고문'소득 높아질수록 지원금 비율 줄어
청년도약계좌는 금리만 놓고 보면 은행 적금보다 유리한 게 사실이다. 정부 지원금, 비과세 혜택, 장기저축 유도 등 유지만 잘 한다면 청년층(19~34세 이하)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는 도입 취지대로 효율적인 목돈 마련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다.
1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72개 블록에서 2000억 원 규모 공동주택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공모 건수는 총 63건으로 광명시흥 S2-1블록(1742가구, 60억 원)과 고양창릉 S-9블록(1519가구, 52억 원)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72개 블록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8000가구 늘어난 6만300
KB자산운용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저소득층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저소득 가정 아동에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책가방 지원
신상진 성남시장은 21일 “올해는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되는 해”이라며 “올 한 해 성남시는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5년 중점 추진 사업과 주요 시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올해 정부는 주택 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지속 가능한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8대 경제·생활권 육성 전략으로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 침체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국토부는 △서민 주거안정 △지방 경쟁력 확충 △국토교통산업 혁신 등의 정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상품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전날 기준 152만 명으로 집계됐다.
3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0월 중 6만4000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는 9월 신규 가입자 2만1000명의 약 3배에 달한다.
계좌 가입유지율은 개시 후 15개월이 경과한 9월 말 기준 88%다. 금융위 관계자는 "중도해지율 기준으로 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청년도약계좌 목표 가입자 수를 현실화하고 인센티브를 보강하는 등 제도를 추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당국 종합감사에서 청년도약계좌 예산의 이월액이 과도하고, 중도해지율이 높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희망적금 시행 당시에도 중도해지자가 높다는 문제가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자산 형성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0명 중 1명은 중도해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0만 원이라는 목돈을 만들어 주고 연 5~6%의 높은 이자로 '가입하지 않으면 손해'라고 할 정도라는 홍보에도 불구, 청년층의 저축여력이 떨어지면서 중간에 포기하는 가입자가 생기는 것이다. 정부가 그 동안 만기 이전에
국토교통부는 9월 청년주간을 맞이해 ‘찾아가는 청년 주거상담소’(이하 주거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주간이란 청년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 제7조에 따라 지정된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부터 일주일(9월 21일~9월 27일)을 말한다.
주거상담소는 한국 청년에게 주거 관련 정책정보와
수원특례시는 19일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수원시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공간 ‘청청스퀘어’ 개소식을 열었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한 청청스퀘어는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며 생각을 나누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 5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 후 ‘청소년·청년 희망플랫폼’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공간혁신의 하나로 청청스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