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수주 파이프라인도 다수인데, 방산에선 사우디 천궁 2 수출, KF-21 양산,K-2 4차 양산, 천궁-3 MFR 개발 등과 ICT에선 한화손보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을 합쳐 약 3조 원 후반대의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신사업의 경우, 일부 디지털플랫폼 사업 조정을 통한 영업이익 단의 비용 축소가 예상된다”면서 “425 사업과...
방산 부문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ㆍ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ㆍ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굵직한 수출 및 양산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ㆍ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ㆍAI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등 대내외 사업으로 실적을 쌓았다.
당기순이익은...
한국투자증권은 11일 LIG넥스원에 대해 장기 성장성에 주목하며 섹터 내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8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6만7300원이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212억 원, 영업이익은 498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와 비교해 1분기...
이어 “올해 방산 부문에서 사우디 천궁Ⅱ 레이더, 폴란드 K2 2차 계약, 캐나다 등 잠수함 체계 사업, SAR 위성 수출, 호주 군용 저궤도 통신망 구축 사업 등 다양한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며 “향후 우주 관련 사업 확대에 따라 관측위성과 통신위성을 중심으로 동사의 수주 증가세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방산 부문에서 기대되는 신규...
특히 공중 위협 및 탄도탄에 대응하는 ‘천궁 Ⅱ’, 보병용 중거리 대전차 유도 무기 ‘현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 무기 ‘신궁’ 등 유도무기체계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수출입은행법 개정안 통과로 K-방산 수출길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렴한 가격과 빠른 납기를 무기로 올해에도 수주 행진을 이어갈 것”...
이어 “천궁2는 미국의 동맹이면서 사우디와 정치적 충돌 가능성이 낮은 한국산이고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최적의 선택”이라며 “국토 면적 감안 시 사우디의 천궁2 발주는 향후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 10포대(33억 달러)를 발주했으나, 향후 추가 10포대 이상 발주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현재...
이어 "이러한 실적 개선 흐름 속에 긴 호흡에 걸쳐 루마니아 천궁-II 수출,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추가 수출, 미국 비궁 수출 등의 대규모 수출 기회가 가시화되며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궁의 수출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현궁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되어 후티 반군과의 무력 충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에 더해...
연초부터 한국형 탄도탄 요격미사일 ‘천궁-Ⅱ’, ‘K-9 자주포’ 다연장 로켓 ‘천무’,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 경공격기 ‘FA-50’, ‘K-2 전차’ 등 수조 원대 수출 계약이 체결됐거나 협상이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다. 수출금융 지원도 숨통이 트였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늘리는 수출입은행법...
특히 항공기나 지상 등에서 발사된 적의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요격 체계인 ‘천궁Ⅱ’는 우수한 작전성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2023년 한-UAE CEPA, 한-GCC FTA 등 아랍권과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타결로 향후 중동으로 수출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무기류가 수출 확대를...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신규 수주 3조7000억 원(방산 3조 원+ICT 7000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올해 신규 수주는 4조 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사우디 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 레이다, KF-21 AESA 레이다, K2 전차 폴란드 2차 계약·한국 4차 양산, LAH 2차 양산,UH-60 헬리콥터 성능 개량 사업, KDX-II 함정 전투 체계(CMS) 성능 개량 사업...
지난해 방산 부문에선 2022년 1월 K-방산 수출의 포문을 열었던 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수출 계약이 매출로 실현됐다. 이밖에 △군의 차세대 통신 시스템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군 위성통신체계-II의 지상용 단말기 양산 사업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에선 한화 방산계열사 통합으로 인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경영관리시스템(ERP)...
LIG넥스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사우디향 천궁Ⅱ수출 수주에 따라 실적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는 LIG넥스원의 실적 성장세 지속 가능성을 점치며 일제히 목표가를 높이고 있다.
이달 들어 LIG넥스원에 대해 리포트를 제시한 13곳의 평균 목표주가는 15만2800원으로 파악된다. 전체 13곳 중 61.5%(8곳)가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높여...
사우디 천궁-II 수주 인식, 고스트로보틱스 인수도 가시권
, 담보된 장기 성장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두산밥캣
벌크업 다음 린매스업
4Q23 Review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외형 확대 이후 실적 방어가 관건
커지는 덩치와 내재가치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LIG넥스원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중
부진한 실적보다는 긍정적인 수주잔고...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탄도탄 요격미사일 체계인 '천궁-Ⅱ'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32억 달러(약 4조25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확정됐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사우디를 방문한 신원식 장관과 칼리드 빈살만 알 사우드 사우디 국방부 장관의 회담을 계기로 지난해 11월 국내 방산업체 LIG넥스원과 사우디 국방부 간...
탄도탄 및 항공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중거리ㆍ중고도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 II’,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중요 시설ㆍ인력을 보호하는 ‘장사정포요격체계’,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등 다양한 대공 방어무기체계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포병탐지레이더-II, 한국형 GPS 유도폭탄 ‘KGGB’,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시제품 개발을 위한 체계종합을 담당하고 있는 LIG넥스원은 천궁Ⅱ를 비롯한 정밀 유도무기 개발에 참여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orea air and missile defense)의 핵심 전력인 장사정포요격체계의 성공적 개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국내 최고의 유도무기 전문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명품 장사정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