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의 사업 추진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위해 규제 철폐에 나선다.
27일 서울시는 △정비(예정)구역 해제지역 지구단위계획 주택법 의제 대상 추가(155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 절차 명확화(156호) △쌍둥이형 건축물 간판 설치 기준 현실화(157호) 등 3건의 규제 철폐안을 발표했다. 1
오 시장, 22일 ‘창의행정 아이디어톤’ 참석해 특강“창의행정 목표는 시민 행복…AI와 상상력 결합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창의행정의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인공지능(AI)과 동반하는 창의행정의 목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따뜻한 마음과 상상력을 결합해서 창의행정을 계속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창의행정,
시, 22일 시청서 ‘AI로 제안하는 아이디어톤’ 개최AI 활용 아이디어 발표‧평가…오세훈 “AI를 동료로”
올 초부터 대대적인 규제 철폐를 이어오는 서울시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창의행정, AI로 제안하는 아이디어톤’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열흘이라
서울시, 25일 시청서 ‘제2차 창의발표회’ 개최시‧구‧투출기관 제안 700여 건 중 10건 공개‘도시계획사업 통합관리’ 제안 최우수상 영광기부채납 부지로 보행공간 조성 등 제안도 수상시, 적용 가능한 것부터 빠르게 정책화 예정
모아주택, 신통기획 등 서울시와 자치구로 분산돼 관리되던 도시계획사업을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는 방안이 ‘공무원 제안’
시, 25일 서울시청서 ‘제2차 장의발표회’ 개최공무원 제안 10건 평가…우수 제안 정책 반영
서울시 공무원과 구성원들이 약자와 동행하고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제안한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시민‧전문가 평가단,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3호점이 영등포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기창고는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쪽방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에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쪽방촌 주민들이 물품을 배분받
2007년 7월 최인규 당시 서울시 디자인지원실장은 서울을 ‘비우기’ 시작했다. 그동안 빨리 만들고, 짓고, 세우는데 중독됐던 서울은 투박하고 거칠었다. 거리 가판대·보도블록·휴지통을 정돈하고, 안내표지·간판을 표준화했다. 본격적으로 몸을 가꾸기 전, 일종의 ‘독소 다이어트’였다.
13년 만인 2022년 9월 디자인정책관으로 돌아온 그는 서울을 ‘채우
시, 4일 오후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 개최1월 중 공무원에게 제안받은 철폐안 발표
서울시가 4일 오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철폐 창의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1월 한 달간 공무원들에게 제안받은 753건의 규제철폐 제안 중 시민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규제철폐전문가 심의회’ 의견을 반
시, 13일 시청서 ‘투출기관 규제철폐 보고회’ 개최산하 23개 투출기관이 4개 분야 규제철폐안 제시오 시장 “규제철폐, 구시대적 규제 걷어내는 일”규제철폐안은 전문가 심의회 거쳐 본격 철폐 절차
오세훈 서울시장이 “규제는 잠시 넋을 놓고 있으면 어느 틈엔가 쌓인 숙제처럼 끊임없이 손보지 않으면 안 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3일 서울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한국에 ‘인구쇼크’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초고령사회 진입이 코앞에 닥쳤고, 인구감소에도 가속이 붙었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몰고 올 파급효과도 광범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미래 인구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기본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를 구체화할 핵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정책 키워드로 ‘창의 행정’과 ‘실용 정책’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시무식에서 “지난해 전세사기와 무량판 아파트 부실시공 등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올해 PF 부실화 우려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고 운을 뗐다.
박 장관은 이어서 “이를 위해 기존 관례와 관습에서 과감하게
19일부터 조례 시행규칙 개정 및 시행‘계약 체결 시’→‘대금 지급 시’로 변경
서울시가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기존 ‘계약 체결 시’에서 ‘대금 지급 시’로 변경한다. 45년 만에 제도가 개선되면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19일 서울시는 ‘도시철도공채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도시철도공채 매입 시점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
서울시가 시민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제도’를 확대한다.
25일 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지하철 하차 후 재승차 제도’를 10월 7일부터 확대·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재승차 적용시간은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나고, 적용구간도 우이신설선, 신림선이 새롭게 추가된다.
‘지하철 재승차 제도’는 지하철 하차 태
1~8호선 승강장 안전문 역명표지 부착2·4호선 구형 전동차 행선 안내기 개선
서울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도착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2호선 구형 전동차의 행선 안내기는 국문 역명 표출시간이 기존 15초에서 59초로 29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한 지하철 역
지난달 1일 도입 이후 시민 부담 12.6억원↓만족도 90% 달성…“이용 연장 등 방안 모색”
# 시간에 쫓기다가 반대 방향으로 탄 걸 알아서 급하게 돌아갔는데, 그때마다 버튼 눌러서 직원과 통화하고 넘어가는 게 번거롭고 민망했어요. 특히 화장실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 더욱 민망했습니다. 지하철 10분 재승차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1일
손목닥터·수도정비기본계획 재검토 등 최종 선정공무원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제안
서울시가 손목닥터 9988과 서울 둘레길 이용자를 연계해 시민 건강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한 ‘창의행정’의 일환으로, 서울시 공무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29일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구축하기
행선 안내기 내 역 이름 표출 시간·빈도 ↑올해 7월까지 2·4호선 우선적으로 추진
앞으로 서울 지하철을 이용할 때 열차 안에서 도착역을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2·4호선 우선으로 행선 안내기 화면에서 역명정보를 더 간결하고 오래 표출하는 정책을 편다.
16일 서울시는 열차 내에서 도착역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불편
'창의행정' 시민 불편사항 집중점검, 113건 아이디어 선별해 개선지하철 반대방향 재탑승 환승, 도착한 역명 스크린도어 표기 등 추진
#. 지하철을 타고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가던 A 씨는 전날 저녁 늦은 시간까지 마무리 공부를 하느라 한숨도 못 잤다. 마침 지하철에 자리가 있어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니 내려야 할 정거장을 한참 지나 있었다. 시험시간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 산하 사업소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소는 수돗물 생산·관리, 누수 대응, 수방·제설, 도시공원 관리 등 시민의 삶에 접점이 많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시 공무원 1만307명 중 53.2%인 5480명이 사업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