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향후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해양수산 유망 창업기업 5곳을 ‘2025년 예비오션스타’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투자유치·기술개발·인력양성 등 성장을 위한 종합 지원이 제공된다.
해수부는 글로벌에코, 씨너지파트너, 대일, 아토무역, 카네비모빌리티를 올해의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스마트 전환 전략을 들고 국제 무대에 나섰다. BPA는 25~26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TOC Asia 2025’에 참가해 부산항의 디지털 기반 운영성과와 협업기업 6곳의 항만 물류 신기술을 선보였다.
TOC Asia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와 항만 장비기업, 물류·해운 IT기업 등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부산·대전·광주 이어 네 번째…13개 창업기업 지원
IBK기업은행이 창업지원 플랫폼인 ‘IBK창공’의 대구센터를 30일 개소했다. 대구센터는 부산·대전·광주에 이어 네 번째 지역 거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은행장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IBK창공 대구 1기
IBK기업은행 ‘IBK창공 대구’ 개소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30일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IBK창공 대구’ 개소식에 참석해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전국 각 지역의 혁신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창공(創場)
정부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활용해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연구개발(R&D), 제품화, 판로개척까지 전 과정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의료 R&D 활성화, 연구 성과 상품화 촉진, 국내
신용보증기금이 전날 전남대학교와 ‘AI융합 창업지원 활성화 및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2026년 1학기부터 전남대 경영학부에 정책금융 정규강의를 개설한다. 강의는 신보 정책금융 전문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유관기관 실무자 특강 △기업 탐방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금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13일 물금읍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를 찾아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3년 12월 문을 열어 업력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육성,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동부경남(양산·김해·밀양) 창업 생태계 확산의 거
농업진흥지역에 폭염·한파 쉼터를 설치하고 가공·처리시설 등의 면적 제한이 완화되는 등 농지 입지규제가 완화된다. 현재 주방보조에 허용된 음식점업 고용허가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범위를 홀서빙까지 확대한다.
정부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이중 농림·수산·식품 분야를 보면 폭염, 한
서울 송파구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실시간 자막 번역 기능이 탑재된 ‘AI 스마트안경’을 내달부터 보급한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에는 현재 약 9000명의 다문화가구원과 6000명의 등록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한국어 구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스마트기술을 행정에 적극 활용하기
금융위, 2024년 하반기 기술금융 평가 발표
지난해 하반기 기술금융 평가에서 기업은행과 부산은행이 각각 대형·소형 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은행권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전년에 비해 2조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테크평가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4월 기술금융 개선방안에 따라 개편된 지표를 첫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오늘전통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통문화 창업기업을 공모한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 6기 31개사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 2기 5개사 등 총 36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통문화산업 업력 3년 이하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
전체 금융권의 73.5% 차지…"중소기업 위기극복에 앞장"
IBK기업은행이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기 위기극복을 위한 대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은 올해 2월까지 3조6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대출 순증을 기록하며 은행권 전체 순증 규모인 4조9000억 원의 73.5
산업연구원, '균형발전 불평등도의 구조적 특성과 정책과제' 보고서국내 최초 균형발전 불평등도 정량적 측정 연구전국 차원 불평등도는 줄었으나,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
균형발전 불평등은 지역 간 자립적 발전역량 차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일자리가 사람을 부른다'는 전통적인 지역 경제 모델에서 벗어나 '인재가 고부가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대학발 창업을 활성화하는 창업중심대학 2곳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기부는 권역별로 창업지원 역량이 우수한 9개 대학을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해 대학을 통한 지역 창업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업중심대학 신규 모집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간 창업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창업중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이 패션 분야 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한 '2024 소공인 성과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20일 대전 ICC 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는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실장, 이미지
IBK기업은행은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
신용보증기금이 제16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에서 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기업 맞춤형
서울 관악구가 혁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1월 7~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로, 벤처·창업기업에는 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