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호 양산 부시장이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내 'G-스페이스 동부'를 찾아 창ㅇ원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 했다. (사진제공=양산시청 )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13일 물금읍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를 찾아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3년 12월 문을 열어 업력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육성,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동부경남(양산·김해·밀양) 창업 생태계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운영을 맡고 있는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창업기업 입주공간 21개실과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휴게실, 회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경남도 관계자와 내년도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김 부시장은 "G-스페이스 동부는 동부경남을 대표하는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라며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창업문화 확산, 혁신기관 네트워크 강화로 양산시 미래산업 기반을 튼튼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