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치축제…한국의 맛과 정, 김장 문화의 도시에서 만나다
제32회 광주김치축제는 한국 김치와 김장 문화를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청 상무광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우주최강 김치파티'를 테마로 김치 담그기 체험, 김치명인 비법 전수, 김치 경연대회, 쿠킹쇼, 미래세대를 위한 김치
서울 중랑구가 신내2동 주민자치회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사랑넷이 ‘봉화산 차없는 거리 축제’ 수익금 180만 원을 중랑동행사랑넷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봉화산 차없는 거리 축제’는 지난달 주민 주도로 마을 축제다. 주민이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를 즐기며 성료됐다. 특히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박희정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보라동·동백3동·상하동)이 한국민속촌 일대의 반복되는 교통정체 문제를 두고 시의 실질적 대응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명절과 주말마다 보라동~지곡동 구간이 5분 거리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다”며 “민속촌 방문 차량으로 주민들이 고립되는 상황을 더는 방관해선
노점상인들의 입점 거부로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던 자갈치아지매시장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전망이다.
부산시는 29일 자갈치현대화시장에서 '글로벌 수산명소화 조성 간담회'를 열고 자갈치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최도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장, 강주택 시의원, 자갈치시장 상인회 대표,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가 자갈치시장을 '글로벌 수산명소'로 키우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9일 오전 자갈치현대화시장 3층 전시실에서 '자갈치시장 글로벌 수산명소화 조성 간담회'를 열고 상인회와 시의회,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피란의 역사와 서민의 삶이 이어진 자갈치시장이 부산을 넘
반포대로 900m 구간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무대 마련‘지상최대 스케치북'개최⋯도화지가 된 10차선 도로공연장으로 변신한 도로 위⋯끊이지 않는 음악소리세대·성별 아우르는 합창제부터⋯소프라노 조수미 공연까지
“3년째 축제를 오고 있는데 아이가 올 때마다 정말 즐거워해서 내년에도 또 올 생각입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진솔(40) 씨는 반포대로에서 열린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서면1번가 일대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 오.응.완(오늘 서면에서 응원완료)' 행사를 열고, 제106회 전국체전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어리딩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비보잉, 응원 노래 무대 등이 이어지며 가을밤 서면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흥겨운
미래 자동차 디자인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이 이르면 9월 말 청계천을 달린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선보일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은 우리나라 자율주행 대표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toZ)의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제작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복잡한 서울 도심부에서의
서울 종로구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주요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5%포인트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구정 운영 전반에
서울시는 우이천(강북구)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1번째 거점으로, 묵동천 장미카페·안양천 피크닉가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장하는 수변활력거점이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11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이번 주말 노원구에서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가 열린다. 세계 20여개국 커피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무대 공연 및 청년마켓도 마련됐다.
7~8일 이틀간 공릉역~동부아파트삼거리와 경춘선숲길 일부 구간에서 노원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가 열린다.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배경으로 시작된 해당 축제는 매년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7~8일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원구 커피축제는 공릉동 지역의 자생적 커피 문화를 바탕으로 2023년 처음 시작됐다.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행사 기간을 이틀로 확대했다.
행사 장소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경
‘서울패션로드@정동’ 2일 오후 4, 7시 개최전통한복에 현대적 감각 더한 新 한복 공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덕수궁길이 한복 패션쇼 런웨이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도심 속 일상 공간을 런웨이로 탄바꿈시키는 ‘서울패션로드’ 3번째 무대인 ‘2025 서울패션로드@정동’을 내달 2일 정동 덕수궁길(대한문~원형로터리 분수 구간)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롯데홈쇼핑은 서울시와 손잡고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차 없는 거리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약 1억 원 상당의 패션, 잡화 물품을 후원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7일부터 9일까지 완주서 딸기 축제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삼례딸기 대축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2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들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8
수원특례시가 10월까지 11개 동 12개소에서 ‘새빛 생태교통+자동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17일 수원시에 따르면 18일 연무동(반딧불이 시장)과 곡선동(산들어린이공원 인근도로)에서 시작되는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은 상반기에 정자3동(5월 25일), 평동(6월 8일), 행궁동(6월 8일·15일), 구운동(6월 15일), 정자2동(6월15일)
서울 노원구가 25~26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제2회 노원 수제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원 수제맥주축제에는 ‘바네하임’,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수제 맥주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의 유명 브루어리 30여 곳이 참여하며, 200여 종 맥주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의 각종 수제맥주 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노원
서울 노원구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거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다양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도시정책지표조사에 따르면 구의 자전거 이용률은 서울시 자치구 1위로 자전거 이용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탄소 중립시대의 실천에 동참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21년 관광특구 지정에 이어 면적 변경 검토레드로드 연계 경의선숲길~망원한강공원 연결차 없는 거리 등 홍대 일대 관광 활력 ‘쏠쏠’
MZ세대의 핫플 성지인 서울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에서 레드로드 사업과 연계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망원한강공원 등으로 규모를 넓혀 서울 대표 관광지역으로 발판을 다지
KT&G가 상상마당 부산에서 지난 27일부터 3일간 문화예술축제 ‘KT&G 페스티벌 시옷’을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2회째인 페스티벌 시옷은 ‘상상, 사람, 상생, 서면’ 등의 초성을 뜻한다. 상상마당 부산이 있는 서면1번가에서 아티스트, 시민, 소상공인이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는 상상마당 부산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