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서면 차 없는 거리' 전국체전 응원 무대로 변신

입력 2025-09-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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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차없는거리 '문화로채우다' 성황리개최 (사진제공=부산진구청)
▲서면 차없는거리 '문화로채우다' 성황리개최 (사진제공=부산진구청)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서면1번가 일대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문화로 채우다 - 오.응.완(오늘 서면에서 응원완료)' 행사를 열고, 제106회 전국체전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어리딩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비보잉, 응원 노래 무대 등이 이어지며 가을밤 서면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전국체전 개막일(10월 17일)을 알리기 위해 '10.17초 맞추기' 타이머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에서 81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은 지역의 자긍심과 직결된 대형 스포츠 축제로,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응원 열기를 확산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함께 응원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차 없는 거리 축제가 계속 이어져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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