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롯데가 차부장급(S1·S2) 직급 통합을 추진한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은 최근 차부장급인 S1과 S2 직급 통합을 추진 중이다. 기존 5단계이던 직급이 4단계로 축소된다. 이는 그만큼 젊은 임원이 나올 수 있다는 뜻으로 업계는 해석한다.
기존 롯데 직급 체계는 사원(A), 대리(SA), 책임(M), 수석(S2·S1)으로 나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