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에게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숲의 온실가스 흡수 기능을 증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왕벚나무, 홍도화 등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초중등학생은 ‘탄소중립 나무 박사’로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위촉된 집배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복지 등기 우편배달은 물론, 해당 가구의 생활실태 파악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연락 불가·소재 불명 가구를 중심으로 매월 1회 '복지 등기' 우편을 발송하게 되며, 집배원은 우편 전달 시 해당 가구의 주변 환경 및 위기 징후 등을...
현대차는 주민들이 겪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앞선 기술을 활용해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현지 고객 7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 신청을 받았다. 고객이 예약된 날짜에 현대차 라호르 AS센터를 방문하면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가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다.
구는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보행·운전 중 자전거와 충돌해 일어난 사고 등 자전거 관련 사고를 보장한다.
주요 보장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 지역 시각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찾아 지원했다.
또한, 지난겨울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기부를 지역 취약 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한 공으로 양천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배식 봉사활동, 과일청·빵 만들기...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다.
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蜜源樹) 8000그루를 심었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 상쇄는 물론 멸종위기 동ㆍ식물 등 다양한...
또 시·군은 '농촌재생활성화지역'을 세 곳 내외로 설정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경제·일자리 기반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해야 한다. 각 시·군이 주민과 함께 기본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농촌협약'을 체결해 5년간 최대 300억 원의 국비 사업을 통합 지원한다.
농촌의 주거 및 정주 여건도...
"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추진으로 재산 손실이 불가피해진 해당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가 권리산정 기준일을 소급 적용하는 바람에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집을 내놓을 수밖에 없게 됐고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없어 주거불안에도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영세 주택업자들은 도산 위기에 몰렸다. 신통기획 발표 전 건축허가를 받아...
한 총리는 6개 대학 총장들의 건의에 대해 “환자와 의사, 입시생과 의대생, 나아가 각 대학에 있는 지역 주민과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우리 사회의 어른인 총장들이 그동안 수렴한 여론을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 생각하시는 방안을 전해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각을 통할하는 국무총리로서 우선 건의안을 보내준 총장들의 지혜와...
1단계 지역은 이날부터, 7단계 지역은 6월 1일부터 투표한다.
투표 기간도 다르다. 하루 동안 투표하는 주도 있지만, 주민 수가 2억 명이 넘는 우타르프라데시주와 같은 곳은 일주일 내내 투표한다.
그러다 보니 총선에만 총 44일이 걸리고 개표 결과는 6월 4일로 예정됐다.
현재로선 모디 총리의 3연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인도국민당(BJP)...
특히 동네를 잘 아는 지역 주민 참여로 공동체 치안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아울러 지역 주민의 휴식 및 어린이들의 창의적 체험공간을 위한 공원 신설과 지하철 2호선 충무로역과 연결되는 출입구 신설,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사회와 연계·소통하는 계획도 담았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앞으로 정비사업 통합심의회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할 것”이라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본격...
이번 방안은 향후 지구단위계획 결정 또는 변경 시부터 적용되며, 주민 제안이 있다면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즉시 반영한다.
기존 서울 시가화(녹지지역 제외) 면적의 35%에 달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건축물 밀도 관리와 기반시설 확충의 수단으로 운영돼왔다. 하지만 제도 도입 24년이 지나면서 계속되는 규제 누적과 인구감소·디지털전환·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이들 건설사는 조합설립 인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단지 곳곳에 붙이고, 직원들이 주민을 접촉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주 탐색전에 돌입한 상태다.
우선 삼성물산은 입찰 의지를 밝히며 조합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부산 지역에서 새로운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 상태로, 포트폴리오에서 재건축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조합 쪽에 적극적으로 의사를...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의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연간 300여 개 마을에서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등과 협력해 농촌 어르신들을 진료할 뿐만 아니라 질병예방·관리 등에 필요한 보건서비스도 제공한다"며 "농촌 주민의...
또한 서대문역 일대 노후 건축물 밀집지역은 최고 104.8m 높이의 업무·근린생활시설 건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서대문구 북아현동 876번지 일대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8일 밝혔다.
마포로4구역 제1지구는 1979년 9월 재개발 구역으로...
도로 확장 구간에 보도를 신설 및 확충하고, 자전거 도로를 신설해 보행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 이동편의를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서구 벌말로 노선 중 서울시 구간 도로확장에 대한 도로계획시설(도로)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 됐다.
강서구 벌말로 확장사업은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부당한 재산권 침해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7일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요 재건축단지 총 4.57㎢ 구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지구와 인근 16개 단지 △양천구 목동...
기숙사에는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영광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인 지역 주민 자녀 5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월 기숙사비가 15만 원 수준으로 저렴해 원전 주변지역 주민의 자녀 주거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로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지역 대학교와의 교통편의도 우수하다....
1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현지 의료진과 주민을 인용해 철수했던 이스라엘군이 다시 가자지구 주요 지역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TOI는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 북부로 돌아왔고 전투기가 남부 라파를 공습했다”며 “여러 명이 죽고 다쳤다”고 설명했다.
한동안 가자지구 내 병력 일부를 철수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이스라엘군은 최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