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식 거래대금이 하루 평균 5조원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보다는 늘었지만 역대 1월 거래액 중에선 200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1월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1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5조5355억원으로 지난해 1월(6조2577억원)보다 11.5% 감소했다.
1월 기준으로 하루 평균 거래액
증시 조정이 장기화 되면서 주가가 청산가치(PBR 1배)에도 못 미치는 실적개선주들이 속출하고 있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42개사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이하인 종목은 16개에 달한다. 실적개선주 중 40%에 달하는 종목들이 제 값을 못받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해 증시 침체 여파로 대형 증권사들이 줄줄이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증권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회계연도(4∼12월)에 645억8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현대증권은 1조8405억원의 매출액을 올렸지만 324억3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9개월간 영업손실 규모는 2012회계연도
운용사들이 리서치센터를 신설하고 운용능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운용사들이 리서치센터 강화에 나선 이유는 증시 침체와 업황 부진 속에 MP(모델포트폴리오)운용 체계 도입을 도입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통상 MP는 펀드매니저들이 운용할 때 일정 부분 반영해야 하는 운용사 차원의 종목 가이드 라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서치센터를 신설하
지난해 증시관련대금이 거래부진 등 증시침체에도 불구 전년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증시관련대금은 1경4717조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하며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정부가 기업어음(CP)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전자단기사채제도와 RP(
사상 유례없는 증시 침체로 혹독한 한해를 보낸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 각오가 비장하다.
자산 10위권 증권사 4곳이 매물로 나오는 등 업계 재편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구상을 속속 밝히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거래량 급감, 불안정한 금리 변동 등으로 수익구조 악화와 불확실성이 높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중앙예탁기관(CSD)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유 사장은 현재 예탁원이 세가지 위기에 봉착했다고 지적했다. 유 사장은 “예탁원은 지난 연말 정부로부터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며 “그간 노력해온 경영개선 노력이 국민의 눈높이에 이르
올 한해 코스닥 시장을 결산한 결과 코스닥 지수는 상승하고 시가총액 및 주식발행실적 등은 증가한 반면, 코스닥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지난 27일 기준)는 496.77로 지난해말 대비 0.09%(0.45P) 상승했다. 상반기에는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시장활성화 기대감 및 내수·중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라면 범죄인이 아닌 범죄행위만을 제재의 대상으로 삼고 치료가 꼭 필요한 환부만을 정확하게 도려내는‘사람을 살리는 수사’를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2일 취임식을 가진 김진태 검찰총장의 취임사 중 일부다.
최근 주식시장에선 새삼 김 총장의 취임사가 화제다. 범죄행위만을 제재의 대상으로 삼고, 환부만을 정확히 도려내겠다는 발언에 박수
증시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2분기(7∼9월) 증권사들이 저조한 실적을 내놨다.
주수익원에서의 수익 정체 현상이 이어지며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대체로 실적이 악화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대우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이 52억4800만원으로 5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매
삼성증권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 이후 기업대출 등 신사업 부문 선점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하는 상품 판매망을 통해 혁신적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IB 강화의 핵심 키(key)가 되고 있다. 특히 구조화 금융 및 M&A인수 금융 등 기업 수요에 맞춰 다양한 틈새 상품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선정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현대증권은 지난 2011년 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3조원(2013년 말 3조200억원 수준)의 기본 요건을 갖추는 등 일찌감치 IB사업 진출을 위해 준비해왔다.
먼저 현대증권은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을 통해 새로 영위할 수 있는 신용 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IB부문
지속중인 증권업황 침체로 리서치센터가 직격탄을 입고 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고액 연봉자들인 애널리스트들의 비용을 축소하거나 재계약 해지를 내리는 등 리서치 구조조정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창사설립 이후 첫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KTB투자증권은 리서치 조직에서만 10여명 이상의 애널리스트들이 짐을 쌌다. KTB투
한동안 얼어붙었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올해의 마지막 분기에 접어들며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로템이 본격적인 상장 일정에 들어가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곳이 15곳, 예심을 청구한 곳이 16곳으로 총 31개사로 나타났다. 올해 1~3
기업이 이익을 많이내고 이를 통해 사회의 부를 창출하는 것이 최고의 선(善)인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기업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시각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이익 추구에서 벗어나 사회를 구성하는 유기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시작한 것.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충실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증시침체로 올해 상장주식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주식회전율은 전년 대비 51.60%p 감소한 179.45%, 코스닥시장은 141.04%p 줄어든 353.56%로 조사됐다.
회전율은 일정 기간 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것을 말한다.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주당
상장회사 수가 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기업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증시 침체 영향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이 움츠러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모두 1760개사로 2007년 10월 말(1752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 초 이후 퇴출 기업은 30개에 달하지만
라임투자자문이 설립 후 1년여 만에 두자릿 수 수익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26일 원종준 라임투자자문 대표는 1주년 투자성과 보고회를 통해 지난 19일까지 1년간 대표 일임 계좌 수익률이 1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48% 하락해 15.58%포인트 초과 수익을 달성한 셈이다. 이에 대해 원 대표는 “기존의 운용사나 자
이달들어 개인투자자 자금이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8월 하루 평균 거래대금 비중은 52.82%로 연초 이후 가장 높았다.
지난 1월 47.54%였던 개인 거래대금 비중은 증시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난 6월 43.78%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7월 48.88%로
그동안 논의가 무성했던 부실 자문사들의 퇴출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시행을 앞 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자문사와 운용사들의 인가와 등록 취소 요건을 명확히 한‘직권등록취소제도’를 도입했다.
부실 자문사 퇴출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탓에 그동안 금융당국에선 자문업 등록 취소에 난항을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