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을 최근 바이오 기업에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신동명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 김승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의 항산화능과 생착률, 줄기세포 특성을 동시에 증진하는 줄기세포 배양 특허기술을 파미셀에 이전하는 계약을 지난달
바이오젠이 개발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신약 칼소디(성분명 토퍼센)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의 루게릭병 신약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모인다. 루게릭병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었던 만큼 신약을 기다리는 수요가 크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칼소디가 이달 20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칼소디는 과산
차바이오텍(CHA Biotech)이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Sartorius Korea Biotech)과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구축 및 50L 이상 3D 자동화 대량생산 공정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기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필수적인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이엔셀이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오충섭 이엔셀 이사(전략기획실장)와 염건선 이엔셀 이사(CDMO사업부 부서장)는 바이오USA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엔셀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 위탁생산(CMO)을 넘어 고객사와
이엔셀(ENCell)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줄기세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 ISSCR 2025)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SSCR은 줄기세포 관련 학회 중 세계에서
이엔셀(ENCell)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국제 말초신경학회(Peripheral Nerve Society, PNS 2025) 연례학술대회에서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의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 CMT) 치료전략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
미래셀바이오는 난치성 배뇨장애 질환인 저활동성 방광 줄기세포치료제 ‘MR-MC-01’의 1/2a 임상시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치료제 개발 과제에 선정돼 3년간 19억2500만 원의 정부지원 연구기금을 받아 수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저활동성 방광은 고령화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빅데이터ㆍAI 활용 온라인 학습가구 등도 '어린이용'으로 돌파구
아이가 귀해지고 아이에 대한 투자가 더욱 강화되면서 저출생에도 키즈산업이 성장세다.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와 시대의 변화가 키즈 카테고리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키즈 산업 디지털 전환 한 가운데에는 3040세대 부모들이 있다. 이들은 디지털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임상 3상 최종 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수령하고 하위그룹 분석을 통해 특정 환자군에서 주요임상 지표의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이 ALS 질환 초기 단계 환자에게 효과적일 가능성에 주목해 평균 질병 진행 속도를 기준으로 시험군과 대조군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ENCell)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에서 개최된 국제근감소증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Frailty and Sarcopenia Research, ICFSR 2025)에 참석해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 'EN001'의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를
이엔셀(ENCell)은 28일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인 ‘EN001’이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 CM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은 손발 변형, 근육위축을 일으키며
이엔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EN001’이 샤르코마리투스병(CMT) 환자를 위한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N001은 이엔셀의 독자적인 ENCT 기술로 배양한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CMT 1A형 환자를 대상 저용량군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연내 임상 1b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은 손발 변형과 근육
이엔셀은 유전성 망막질환치료제 개발사인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이달 24일 이엔셀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유전자에 문제가 생겨 유소년 시기부터 야맹증, 터널 시야 등 증상을 겪는 희귀질환으로 일부는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현재까지 실명 원인으로 알려진 유전자만 330여 가지가 넘고, 국내 환자는 약 1
이엔셀은 샤르코마리투스병(Charcot–Marie–Tooth disease·CMT) 1A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b상 고용량군 환자 대상 투여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b상은 CMT 1A형 환자에게 줄기세포치료제 ‘EN001’을 반복 투여 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해 디자인됐고, 최병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임상시험책임자
당뇨 환자들에게 흔한 ‘저활동성 방광’을 줄기세포 기술로 치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은 신동명 세포유전공학교실 교수, 김승후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박주현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당뇨로 인한 저활동성 방광 동물모델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1회 투여한 결과, 배뇨기능 장애가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메디포스트(Medipost)는 18일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bronchopulmonary dysplasia, BPD)을 적응증으로 진행한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후보물질 ‘뉴모스템(Pneumostem)’의 국내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상2상에서 임신주수 25주(5.8개월) 미만의 초
이엔셀이 강세다. 세계최초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삼성가의 투자도 부각되는 모습이다.
27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이엔셀은 전 거래일 대비 16.33% 오른 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엔셀은 뒤센근위축증(DMD)과 샤르코 마리투스(CMT) 등 전 세계에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희귀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
지씨셀(GC Cell)은 지난 9일 울산대병원과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연구, 임상물질 생산 및
이엔셀(ENCell)은 12~13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9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증거금은 2조78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엔셀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앞서 이엔셀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FECS-Ad)의 임상 1/2a상에 대한 최종 결과를 9~10월께 발표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말초동맥 협착 및 폐색 질환에 의한 중증하지허혈(Rutherford category 4, 5, 6)로 진단받은 자에 대한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스페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