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3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곽종빈 행정국장은 "이번 상반기 인사는 시정 주요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추진력과 역량이 검증된 간부를 전진 배치해 시정혁신을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뒀다"며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DL건설이 의정부법조타운 S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법조타운 S3BL 2공구는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 일대 약 7만8000㎡(약 2만3000평)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544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총 금액은 약 1342억 원(VAT 포함) 규모이다.
세대 구성은
원민경 장관 "특정성별영향평가 통해 정책 전반 성인지적 관점 반영"
성평등가족부가 특정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일경험, 분만취약지 지원, 범죄예방, 중대재해 감축, 외국인 사회통합, 과학기술인재 육성, 소상공인·디지털 격차 해소 등 7개 주요 정책에 대해 관계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
23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전반적
LX하우시스는 최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환경 우수(A), 사회 우수(A), 지배구조 우수(A) 등급을 받아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LX하우시스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이어가게 됐다.
환경 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2050년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 정비를 위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을 새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 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144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6일 ‘2025년 제6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등 8개 구역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지
여주시 그룹홈에 창호·바닥재 등 지원
LX하우시스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그룹홈(공동생활가정) 시설 ‘좋은나무와 열매’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17일 LX하우시스는 전날 경기도 여주시 소재 그룹홈 ‘좋은나무와 열매’에서 김훈 LX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김경래 좋은나무와 열매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동부건설은 윤진오 대표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15일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은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의 공로를 기리는 공식 행사로 올해는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활성화, 주거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48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산업 경쟁력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개선사업인 ‘LH 러브하우스 BFBarrier-Free’을 추진해 왔다. 올해 강화군장애인복지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6개 권역 11개 장애아동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마쳤다.
LH는
서울시는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차난과 체육시설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면 규모(이륜자동차 5면 포함)의 '옥인 제1 공영주차장'을 내년 1월 12일 정식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종구와 협력해 2019년 정부 생활 SOC 복합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2022년 착공해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997㎡ 규모의 복합시설을 완공했다. 지하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종로·강동·강서구 등 모아타운·모아타운 사업 3개 지역을 확정, 총 1093가구 주택 공급에 나선다.
12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종로구 숭인동 6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통과된 안건은 △종로구 숭인동 61 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천호동
현대건설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 약 2억2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사랑나눔기금은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이어왔다. 올해까지 약 45억6000만 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쓰였다. 현대건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1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0‧15 부동산 규제로 인해 사업 속도가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의 대표 침수지역으로 꼽히는 대림1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10‧15 부동산 규제 이후 서울시 국장급 실무 라인과 협의 체계를 마련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울 금천구 대림동 ‘대림1구역’ 재개발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적용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지역은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노후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과 재난 대응이 시급했던 곳이다.
서울시는 대림1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해 2035년까지 최고 35층 규모 102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일
서울시가 구로·송현·개봉동 일대 휴먼타운 주거환경 개선과 문화공원·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주요 도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0일 시는 전날 진행한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구로구 휴먼타운 2.0 시범사업, 송현 문화공원·주차장 조성사업,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총 3건의 심의를 모두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구로동 저층
국토교통부는 1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5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 공공기관, 경진대회 수상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2015년 처음 개최된 이후 우수사례 공유와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역할을 해왔다. 올해 행사는 10년의 정책 흐름을 되짚고 변화하는 도시
여의도 광장아파트가 최고 49층, 1314가구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로써 여의도 일대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
9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여의도 광장아파트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광장아파트는 1978년에 준공된 샛강변 노후단지로, 이번 정비
17일만에 225억 걸음 달성⋯카카오페이 20억 원 기부
카카오페이가 가수 션과 함께 기부 마라톤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이투데이 '스타 기부런'에도 참여한 션은 마라톤을 통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온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 아이콘이다.
7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기 하남 미사 경정공원에서 온·오프라인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타운 5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8642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용도지역 상향과 도로 확폭 등을 통해 대단지 정비가 가능해지면서 지역 주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4일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대 △관악구 은천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9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김장 나눔 △연탄 나눔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안심동행 사업은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59가구를 지원했다. 저층 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 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