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0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하계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개발원 노사 공동으로 추진된 것으로, 혹서기 폭염과 장마철 습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마포구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
강서구 방화동 일대에 180가구 규모의 모아주택이 확대 공급된다.
서울시는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방화동 598-146번지 일대 모아주택’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방화동 598-14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4개 동,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임대주택 26가구를 포함해 총 180가구가 공급된다. 용적률이
DB손해보험은 5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DB손보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120여 명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 시내 기초생계수급자 및 조손가족의 10가구에서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거주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DB손보는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앞으로도
서울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주거 취약가구의 주택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집수리’의 지원 대상 469가구를 선정, 총 36억3000만여 원의 보조금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은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이하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주택 내부 성능을 개
서울 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돕기 위해 ‘고치고(GO), 꿈꾸고(GO)!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1호 주택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은 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실태와 생활 여건을 조사했으며 주거 취약 정도가 심각한 청년을 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로부터 국제숙련도 시험평가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관에만 ‘최우수기관’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 4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우리은행,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우.주 프로젝트(GH + 우리은행 아동그룹홈 주거환경개선사업)’가 본격 착수된다.
‘G.우.주 프로젝트’는 아동그룹홈에 거주하는 보호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가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2일 서울시는 '장안동 134-15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안동 일대는 배봉산과 중랑천, 용마산이 가깝고 경전철 면목선 개통이 예정된 입지에도 불구하고 개발에서 소외돼 있었다.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대상지 일대는 36층
서울시는 제3차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8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지난 공모 미선정 사유 해소 여부, 주민 갈등·진출입로 확보 가능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용산구 신창동 29-1일대는 주민들의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곳으로 남쪽에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있어
SK에코플랜트가 올해 상반기 동안 2900명이 넘는 임직원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약 85%에 해당하며 누적 봉사 시간은 2만950시간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상반기 동안 총 12개의 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 헌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아동복지시설 지원, 안전교육,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는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과 기부 연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26일 인천 옹진군 신도를 방문해 해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도는 리조트가 위치한 영종도 북서편 해안의 작은 섬으로, 인근 배편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인스파이어 방문객들이 종
서울 은평구가 주거 밀집 지역의 빈집과 공터를 활용해 주차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돼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해치던 공간을 주차장으로 정비해 생활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를 동시에 꾀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주차 수요가 많은 녹번동 유휴부지와 불광2동 빈집
서울 종로구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주요 정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5%포인트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구정 운영 전반에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350가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가구다.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 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
서울 여의도역 인근 화재보험협회 건물과 키움파이낸스스퀘어 건물이 지역 기여 시설을 품은 최고 31층 규모의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의도동 36-8번지 일원 및 36-1번지’ 기반시설 적정성 등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여의도 금융중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주거 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가 총 1963가구 대단지로 리모델링된다. 256가구의 일반분양 물량과 지역 공유 시설도 함께 지어진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1가 일대 금호벽산아파트는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집으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으로 프로젝트'는 퇴원 환자가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동 보조기기 설치, 낙상 방지용품 제공, 도배·장판 교체 등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분당서울대병원이 발굴한다.
이달 말 성남시 1
서울시는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구로구 오류동 108-1일대 소규모 재건축(화랑주택)' 외 1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주택 총 14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랑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규제철폐 33호 적용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규제철폐안 33호는 법령보다 더 엄격한 조례가 적용되고 있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가 총 63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 된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