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에스
AI 시대, 열을 지배하는 국내 유일 기업
국내 유일 수냉식 시스템 기업으로 압도적 경쟁력 확보
2026년에도 구조적 성장 기대되는 이유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6만3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이안나, 배종성 유안타증권, BUY, 6만3000원
◇동진쎄미켐
디스카운트 해소를 기대해 볼 만한 시점
거버넌스 개선으로 디스카운트 해소를 노린다
SK증권은 27일 LG씨엔에스에 대해 클라우드·AI 중심의 성장세가 본격화되며 해외 확장과 생산성 향상 효과까지 더해졌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제시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LG씨엔에스는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 및 실행, 운영 등을 제공하고, AI 사업은 기업들의 AX 전략 컨설팅 및 구현, 운영 최적화를 담당한다"라며 "
한국투자증권은 10일 대웅제약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 구간이라며 매수를 권고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 원을 제시했다. 대웅제약의 전 거래일 종가는 13만9700원이다.
대웅제약은 올 3분기 매출액 3551억 원, 영업이익 53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30.1%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
NH투자증권이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견조한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도 불구하고 주가 저평가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8만7900원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하나금융지주는 원·달러 환율에 대한 손익 민감도가 높은 금융지주사지만 현재 자본비율과 실적 방어력을 고려하면
24일 SK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주가는 이미 악재를 반영했다며, 인디 고객사향 매출 성장으로 올해와 내년 두 자릿수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실적 성장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10만 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9100원이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KT&G가 연간 주당배당금을 6000원으로 올리고 추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또 미국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업무협약을 맺고 북유럽 니코틴 파우치 회사를 인수하기로 했다.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
주요국, 자사주 보유·처분 자율美·英·日, 韓보다 기업 자사주 보유 높아기업 M&A·구조조정에 걸림돌
자기주식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가 오히려 주가 부양을 저해하고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입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 연구
11일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대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방 수요 개선이 목격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며, 반도체 개선 가치를 감안할 때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8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
2021년 매입한 RCPS 일부 전환주가 상승세에 보통주 전환 추정추가 시세차익 및 배당 기대
KB증권이 키움증권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보유하고 있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했다. 배당 확대 등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기조로 키움증권의 실적과 주가가 계속 우상향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19일 메리츠증권은 실리콘투에 대해 성장 여력은 아직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6만1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5350원이다.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실리콘투 올해 2분기 실적은 숫자보다 내용이 좋았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 대비 소폭 부진했지만, 핵심 관심 지
신한투자증권은 4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관세와 원화 강세 등 비우호적인 환경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10개 분기만에 역성장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관세 영향이 지속되겠지만 사업 확장에 따른 외형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판매지역 조정으로 상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만3
신한투자증권은 23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사업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서장을 도모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코퍼레이션은 17일 자동차 라이트 및 전장부품 제조업체인 시그마의 지분 77.6%를 취득했다"며 "시그마는 이익 규모 성장과 수익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는 이수연 대표가 15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보통주 20만8719주를 사들여 약 1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4.64%에서 15.06%로 증가했다.
젝시믹스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과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책임 경영 의지를 보
삼성전자 주가가 '기대'와 '우려'의 교차로에 섰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의 역사적 저평가 국면과 2분기 실적 저점 통과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받치고 있지만, 핵심 성장 동력인 HBM(고대역폭 메모리)과 파운드리 사업의 근본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 형국입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바닥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❻ 전문가 제언‧합병‧분할 등 기업 구조 재편 땐이해상충 여부 사전에 검토해야기업 지배구조 개선 시발점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신설“법원 판결로 법리 쌓여야”‘독립이사 제도’ 해법 될 수도“이사회內 특별위원회 설치독립이사 별도 승인 받아야”“해외 사례 참조⋯국내‧각사현실에 맞게 절차 보완 필요”
앞으로 ‘공모’와 ‘지주회사 디스카운트(주가 저평가)’라는 두
◇LG생활건강
대동소이
글로벌 마케팅 투자 지속
2Q25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추정
정지윤 NH투자증권
◇HD현대일렉트릭
성장성, 수익성 호조 지속. 밸류에이션 여력 충분
2Q25 영업실적 쇼크 우려? 회계변경 관련 분기별 편차 조정 과정에 불과
기본적 실적흐름은 성장성 및 수익성 모두 대호조 지속. 회계변경에 따른 실적 전망치 하향 요인도 제
KB증권이 2일 동원산업에 대해 현재 주가는 디스카운트된 수준이라며, 기업가치 제고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8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900원이다.
박건영 KB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의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는 '중복상장' 이슈인데 동원산업은 중복상장을 해결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최근의 한국(K) 주식 상승 동력과 미국 주식의 상승 배경은 사뭇 다르다. 투자자들이 돈을 주식시장에 투입하도록 만드는 설득 논리(에쿼티 스토리)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새 정부의 상법 개정과 기업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코스피 ‘삼천피’를 만들었다. 장기간 주가 저평가 배경으로 지목된 기업들의 후진적 지배구조와 낮은 주
LS증권은 23일 클래시스에 대해 중장기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2분기 클래시스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853억 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429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지난해 주요국가에 판매를 시작한 볼뉴머 장비 수출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