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을 지탱하는 가장 낮은 곳, ‘발’은 전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춧돌과 같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발의 변형과 통증을 노화나 잘못된 신발 탓으로만 돌리며 방치하곤 한다.
그중에서도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며 뿌리 부분이 툭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은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를 넘어 보행의 불균형과 전신 관절의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전체 평발의 40%가량이 후천적 평발이다. 그런 만큼 특별한 외상이나 증상이 없어도 발바닥 통증이 지속한다면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생 직후 아기의 발바닥은 평발과 가까운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데 성장 이후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아치’가 형성된다. 아치형 구조는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균형 유지와 힘을 전달한다. 오목한 굴곡이 발에 가해지는 압
발목을 삐끗한 경우 충분히 쉬면 통증이 가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하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나중에 발목에서 뼛조각이 발견되기도 한다. 뼛조각은 발목 관절을 닳게 할 우려가 있어 발목을 접질린 후 통증이 지속한다면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한 번쯤 발목을 접질린 경험이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기엔 축구, 농구 등 발목에
일상생활에서 혹은 운동 중 발을 다치면 대개 반깁스나 냉찜질, 압박, 거상 등의 치료를 하지만,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가시지 않고 발등 중간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리스프랑 관절’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부분 발을 다친 경우 인대 손상이나 염좌 또는 골절이라도 큰 후유증 없이 회복이 돼 통증을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후유
당뇨는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인구 구조의 고령화로 해당 환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겪는 환자는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다니다 상처가 나기 쉽고, 세균 번식도 활발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서다.
당뇨발은 궤양, 감염,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