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부산 해양 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번 법안은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곽규택·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발의한 해수부 및 산하기관 이전 지원 법안을 병합·조정해 마련한 위원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산림청장 인사 과정에 대해 “국민추천제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제도이며, 셀프추천 자체가 위법하거나 부적절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답하며 “당시 인사 과정에서 규정 위반이나 절차상 하자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산림청
국회가 상호금융권인 지역 농협의 부실채권 연체율이 급등하고, 최근 5년간 800억 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향해 "상호금융의 총 연체금액이 올해 6월 기준 18조 원"이라며 "작년 말에 9조 원대였는데 최근
국힘 긴급토론회 개최…'검역 완화=사실상 개방'송미령 "추가 개방 없다"…경쟁력·생산성 지원 약속서진교 원장 "미국산 사과 2~3년 내 유입 가능"
국민의힘이 19일 국회에서 미국발 농산물 검역 절차 개선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검역 절차 완화는 사실상 시장 개방”이라며 사과 등 과수
국민의힘이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농업 분야 피해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에 명확한 설명과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검역절차 완화 가능성에 대 우려가 쏟아졌다.
4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농업분야 간담회’에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희용, 이만희, 김선교, 조승환, 강명구 의원과 함께 전국 사과연합회, 농
HJ중공업은 영도조선소에서 부산 영도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1000가구를 대상으로 400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환 영도구 국회의원 등 지역 대표 인사들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와 김하동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가했다.
국민의힘은 12일 당내 최연소 의원인 김용태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다. 이에 공동선대위원장은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 등 모두 7인 체제다.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던 박대출 의원은 총괄지원본부장을 맡는다.
신정훈 위원장 직권상정…허위사실공표 구성요건 중 ‘행위’ 삭제국힘 반발…“이재명 면죄법” “행위 삭제, 거짓말해도 된다는 것”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허위사실공표 구성 요건 중 ‘행위’라는 용어를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민주당 소속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한 공
김문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가 김은희 전 국회의원 등 5명의 추가 인선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조승환 국회의원을 정부혁신본부장, 김은희 전 국회의원을 청년대변인, 주현철 미국변호사를 미래혁신정책본부장 등으로 인선했다. 이와 함께 청년대변인 2명을 추가했다.
김 후보 캠프는 “조승환 정부혁신본부장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현직 국회
시, 올해 후생 복지제도 개선 계획 수립저연차 이탈 막고 일‧가정 양립 지원 도와다자녀 직원 전세자금 대출 2억까지 확대연수원 추가 개소 및 심리 상담소도 운영시, “직원이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 조성”
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 증가, 신혼부부 및 육아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 어려움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복지제도를 개선한다. 특히 무주택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3일 밤 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모인 단체대화방 내용이 공개됐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TV조선이 18일 공개한 대화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회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로 갈라졌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상계엄 해체 표결에 참석한 국민의힘 의원은 총 18명이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으로 대거 집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업에 있어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는 방안과 관련해 연구 중”이라며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입주형으로 하거나, 캄보디아 등 복수의 국가에서 오는 방식으로 변화를 줘서 우리 실정에 무엇이 적합한 형태인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조승환 국민의힘 의원에
해운조합 23대 이사장에 이채익 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한국해운조합은 23일 23대 이채익 이사장이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합 문충도 회장,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 조승환 의원, 한국해양대학교 류동근 총장, 대한민국해양연맹 최윤희 총재,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채익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3일 2023회계연도 정부결산안 심의를 위한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문제와 세수결손 대응 방안, 내수진작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인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대란과 관련한 책임을 언급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해임 건의를 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0일 오전 10시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행안위는 윤희근 경찰청장, 조지호 서울청장을 비롯해 28명을 해당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행안위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서류 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 3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야당의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시
국회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당적 연구모임이 출범한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인공지능(AI) 포럼’은 26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AI 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회 AI 포럼의 대표의원은 이인선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구을)이 연구책임의원은 조
국민의힘 3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조정훈(서울 마포갑),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현역 불패’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마포갑과 부산 중·영도 등 16개 지역구에 출전할 총선 후보를 발표했다.
전·현역 의원간 대결이 펼쳐진 서울 마포갑에서는 조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상대로 승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최재형(서울 종로, 초선)·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이성심(관악을) 등을 비롯해 단수 추천자 13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김기현·이철규 의원의 지역구를 포함한 17곳은 경선 지역으로 분류했다.
부산에서는 남구갑의 박 의원을 비롯해 김대식(사상)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정성국(부산진갑) 전 한국교총 회장 등 3명이
부산 사상 김대식·남구갑 박수영 등 단수공천서울 성동을 이영·이혜훈·하태경 경선...김기현·이철규도
국민의힘이 19일 서울 종로 최재형 의원과 서울 중·성동갑 윤희숙 전 의원 등 13명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서울·성동을(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울산 남구을(김기현 전 대표, 박맹우 전 의원) 등 17곳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