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울산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마스가, 한·미 투자 협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호황기에 불황 대비…생태계 경쟁이 본질"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조선업 호황의 과실이 원·하청과 노사 간에 골고루 분배되는 생태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대규모 투자 사업)' 협력 시대를 앞두고 조선업이
총 2000만달러 규모 미국 생산거점 구축…현지 생산능력 확대ㆍ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이 북미 시장 내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공급망 요충지 선점에 나섰다.
한국카본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현지생산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총 20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 규모의 타법인 출자를 결정했다
美 나스코, 韓 디섹과 공동으로 NGLS 개념 설계 착수함정정비협약 인증 취득도 진행 중"대미 사업에서 실질적 성과낼 것"
삼성중공업이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설계 사업에 참여하며 대미 조선·방산 사업 확대 신호탄을 쐈다. 단순 기술 지원을 넘어 미국 해군 함정 사업에 한국 조선사의 설계 역량이 본격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미국의
우리 정부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와 손잡고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굳건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특히 정부는 한화오션이 인수한 현지 '필리조선소'의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인허가 단축, 해양번영특구 지정, 관세 예외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적극 요청하며 우리 기업을 측면에서 지원했다.
산업통상부는 박동일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동계획을 발표하며 한국과 일본을 핵심 협력 파트너로 명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국가안보보좌관 겸임)과 백악관 관리예산국(OMB)의 러셀 보트 국장 명의로 미국 조선 역량 재건 방안을 담은 42쪽 분량의 ‘미국의 해양 행동계획(AMERICA’S MARITIME ACT
관세 언급 없었지만…산업 협력 재확인에 의미K-조선, 협력 넘어 관세 협상 ‘카드’
한미 외교수장의 만남으로 양국 협력의 밀도는 한층 높아졌지만, 시장의 시선은 ‘선언’ 너머의 ‘실리’로 향하고 있다. 관세 재인상이라는 난제에 대한 즉각적인 해답은 내놓지 못했으나, 조선업을 필두로 한 전략 산업의 공조 강화가 관세 협상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美 글로벌 기업들, 로비 지출 사상 최대관세 압박 지속…韓 산업별 리스크 확대투자·총수 외교·로비 등 복합 전략 필요
마스가(MASGA) 프로젝트 등 국내 산업계의 미국 진출이 순항하고 있음에도 기업들은 오히려 더 촘촘한 대미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갈등, 보호무역주의 기조 속에서 기업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환경이 이어
NDAA, 美 자국 조선업 보호 기조 재확인마스가 프로젝트 가동 범위 축소 가능성韓 조선사 실익 제한 우려도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이 미국 연방의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한미 조선업 협력의 실질적 가동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최종 법안에서 한국 조선사에 우선권을 주는 조항은 삭제된 반면, 미 군함의 해외 건조를 금지하는 조항은 유지돼 마스가
'조선 M&A 딜 전문가' 김남형 EY-파르테논 파트너 인터뷰"LNG 호황 후 중국과의 경쟁 우위 지킬 수 있을지 고민 필요""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물량을 유지하는 안정화 전략이 중요"
[편집자주] 2025년 국내 자본시장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출발했다. 정세 안정에 대한 기대와 달리 대기업들은 사업 재편에 무게를 두며 인수합병(M&A) 시장의 활력이
미쓰비시중공업ㆍ이마바리조선이 세운 설계사 지분 취득 예정“한국 등 부상에 열세 놓인 일본 조선업 재건 목적”
일본 정부 주도로 조선소와 중공업이 진행하는 조선업 부활 프로젝트에 해운사들까지 가세하면서 속도가 붙고 있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마바리조선과 미쓰비시중공업이 차세대 선박 개발을 위해 설립한 선박 설계사 마일즈에 상선미쓰이와
삼성, AI데이터센터 지방에 건설…국내투자 확대SK, 용인 클러스터만 600조 투자 여지…연 2만명 고용 효과현대차, 국내에 ‘125조’ 대규모 투자…AIㆍ로봇ㆍ수소 ‘미래 산업’ 주도권 선점LG, 5년 100조 투자 계획…60% 소재·부품·장비에
재계가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이후 대규모 국내 투자와 고용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주요 그룹 총수들과 가진 비공개 회동은 무려 2시간가량 이어졌다. 한미 관세협이라는 큰 숙제를 마무리한 뒤 마련된 자리인 만큼, 정부와 기업은 그간의 긴장을 내려놓고 향후 국내 투자 방향과 규제 개선, 대미 금융투자 대응 등 후속 과제를 놓고 폭넓게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회의 내내 기업들의 역할과 협력을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이후 산업계는 일단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점에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투자 기회와 리스크 사이 업종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공급망 강화 등 근본적 경쟁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자동차 관세 25%→15%…수익성 개선 기대되나 숙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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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한미 관세·안보협상 팩트시트 발표에 대해 “한미 안보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14일 “협상 과정에서 헌신한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안보 정책 기조와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방향에 맞추어 나갈 것”이라고
백악관, 미ㆍ중 정상 무역합의 담은 팩트시트 공개美, 무역법 301조 기반 중국 조선·해운 제재 1년간 중단中,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제재 명단서 내릴 듯희토류 수출통제도 사실상 철회…“공급망 안정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무역 합의를
우리나라와 미국이 한미 관세 협상 카드로 조선업에 이어 원자력 협력까지 논의하는 가운데 대창솔루션이 마가-마누 프로젝트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에 원전 터빈 주강제품을 공급하는 대창솔루션은 미국 GE 원전에 케이싱 주강 부품 90%를 준독점적으로 공급하기도 했다.
자회사 크리오스에서는 세계 최초 원전 주강타입 원전폐기물 저장장치(RWC)를
한라IMS가 부산 영도구 봉래동 대선조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라IMS는 2160원(13.47%) 오른 1만8190원에 거래됐다.
전날 부산일보에 따르면 대선조선 채권단은 대선조선 영도조선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인 한라IMS를 결정하고 이를 통보했다.
마스가 프로젝트(미국
“한국 조선 기술력, 미국 해양 역량 회복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것”
미국 싱크탱크에서 미국 해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제언을 내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의 보수 성향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의 마이클 로버츠 선임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해사 역량 재건’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냈다.
로버츠 선임연구원은 기고문에서 미국
“미국 301조 조사 협조로 중국 기업 이익 해쳐”중국 조직ㆍ개인과 거래 금지‘마스가’ 견제해 행동 나선 듯미·중, 서로 상대국 선박 입항수수료 부과도 시작
미국과 중국 간 해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중국 정부가 14일 한화오션의 미국 내 자회사 5곳에 제재 조치를 취했다. 미·중 무역 전쟁이 다시 불붙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겨냥해 보복 조치를 취하면
호황과 불황 넘나든 한국 조선업 반세기中 추격·수주 피크아웃 우려 속 차세대 성장동력 시험대
한미 관세 협상의 지렛대가 됐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는 국내 조선 산업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이 항상 순풍을 탔던 건 아니다. 지난 수십 년간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며 굴곡진 역사를 써왔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