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 씨가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데 대해 "불쌍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정윤회 씨는 "최근 아이(정유라)와 연락을 안 한 지 3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정말 힘들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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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 씨의 지시대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입장을 밝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실상 최순실 씨가 수석비서관회의 내용을 결정해 왔다는 것이다.
JTBC '뉴스룸'은 4일 최순실 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2013년 10월 28일 나눈 통화 내용의 녹취록을 보도했다.
이날 JTBC '뉴스룸'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
2013년 6월 24일 최순실 씨가 정호성 전 비서관과의 통화에서 "많은 희생이 뒤따른 6·25에 대한 인식이 왜곡돼 있다"고 말하자 박 대통령이 다음날 국민회의에서 "많은 고통을 남긴 6·25를 왜곡해서 북침이니 하는 말이 나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비슷한 발언을 합니다. 이 밖에도 녹취록에는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나 수석비서관
검찰과 ‘비선실세’ 최순실(60)씨 등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 간의 공방이 5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재판부는 이날
5일 열리는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서는 양측이 첫 증인신문을 하는 등 본격적인 공방이 시작될 예정이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재동 청사 대심판정에서 변론기일을 연다. 박 대통령은 수차례 불참 의사를 밝힌 만큼 이날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첫 변론기일과는 달리 2차 변론부터는 당사자 없이 대리인만으로 심판이
'비선실세' 최순실(61) 씨가 세번째 특검에 불출석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 씨가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4일 첫 조사를 받은 최 씨가 27일, 31일 특검 조사에 응하지 않은 데 이어 세번째다.
최근 말 맞추기 의혹이 불거진 정호성(48) 전 청와대 비서관과 안종범(58) 전 정책조정수석은 이날 오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감방 압수수색'에 나섰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일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 내 차은택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수감실을 압수수색해 메모지 등 개인 소지품을 확보했다. 서울 구로에 있는 남부구치소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수감실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들이 범죄 단서가 될 만한 물품을 숨기거나 소지품을 활용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공방이 5일 증인신문 절차를 거치며 본격적으로 벌어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 측은 헌법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를 대리인단에 보강하며 대비에 나섰다.
3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법무법인 신촌을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송무보다는 공증과 자문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형 법무법인으로, 전직 헌법재판관 3명이 설립했다. 연임에 성공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열린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아 9분 만에 첫 재판이 종료됐다.
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재동 청사 대심판정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장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오늘은 피청구인(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변론을 연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헌재는 5일 오전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이 3일 시작됐다. 사건 쟁점과 주요 증거목록을 추리는 3차례의 준비기일을 마친 소추위원과 대통령 대리인단은 앞으로 한 달여 동안 파면 사유가 있는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헌재는 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재동 청사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연다. 박 대통령이 불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첫
'비선실세' 최순실(61)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른바 '주사 아줌마'를 연결해줬다고 인정함에 따라 박 대통령의 '비선 진료' 의혹의 한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법무법인 동북아)는 2일 기자들과 만나 "최씨에게 '주사 아줌마'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니 당장 응급한 것은 누군가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자신이 그 일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이 3일 열리는 가운데 '비선실세' 최순실(61) 씨가 10일 3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국회 소추위원단이 5일과 10일에 각각 열릴 변론에 나올 증인들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헌재는 이날 최 씨 등 핵심 증인 7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낼 예정이다.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다음 주까지 이뤄지는 증인신문을 기점으로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시점인 2월 중 선고 전망도 나오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3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재동에 위치한 청사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을 연다. 헌재는 3차례 변론기일을 통해 사건의 쟁점을 정리하고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본격 심리를 시작한다.
헌재는 오는 3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연다. 5일에는 두 번째, 10일에는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고 박 대통령의 탄핵사유를 논의한다.
박한철 헌재소장 등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참여하는 탄핵심판의 ‘본 게임’이 열리는 것이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재판관 3명이 진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명운을 좌우할 탄핵심판 사건의 본격 심리를 ‘3·5·10일’에 걸쳐 시행한다.
헌재는 먼저 3일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을 연다. 또 5일엔 두 번째, 10일엔 세 번째 변론기일을 열고 박 대통령의 탄핵사유를 논의한다. 변론 절차는 박한철 헌재소장 등 헌법재판관 9명 전원이 참여한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문고리 3인방' 등 핵심 측근들이 탄핵심판의 첫 증인으로 나오면서 세월호 7시간이 규명될지 주목된다.
헌법재판소는 30일 탄핵심판 3차 변론준비기일을 열고 이재만(50)ㆍ안봉근(50)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ㆍ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열리는 2차 변론기일에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최순실(60) 씨에게 공무상 비밀 문건을 넘긴 혐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공모사실을 부인했다. 19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던 진술을 뒤집은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2시10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박근혜 대통령이 그동안 알려진 김상만, 김영재 씨 외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이 아닌 '주사아줌마'로부터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영선 제2부속실 행정관은 2013년 4~5월께 정호성 당시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4~5차례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