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업무보고 중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칸막이 행정' 우려 지적"세금 깎아주는 '조세 지출'이나 예산 주는 '재정 지출'이나 본질은 똑같아"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국가 재정의 양대 축인 ‘조세 지출(세제 감면)’과 ‘재정 지출(예산 편성)’의 유기적 통합 기획을 주문했다. 부처 조직 개편에 따라 소관 업무가 나뉘었더라도, 대국
국가전략·예산 연계하는 실행체계 구축…AI·양극화 등 5대 구조위기 대응재량지출 15%·의무지출 10% 구조조정…'모두의 재정' 연말 구축
정부가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목표로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장기 국가전략과 예산을 연계하는 실행체계를 구축한다. 재량지출을 15% 감축하는 동시에 기초연금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의무지출 제도를 손질해 재정
국민성장펀드 연 30조→40조…우주항공까지 지원 확대전략기술 전문운용사 연내 설립…2027년 상반기 첫 투자8800억원 초장기 기술투자펀드 조성해 연말 투자 개시
금융당국이 첨단산업 투자 경쟁에 대응해 국민성장펀드의 외형을 키우고 장기 기술금융 체계를 강화한다. 국가전략기술 전문운용사와 초장기 펀드를 신설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자금 공급 기반
금융당국이 청년의 창업부터 금융 접근성 확대, 자산형성까지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경제 대도약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관계부처 하반기 합동 업무보고에서 청년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정책금융을 적극적으로 공급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협업을 통해 금리와 보증료를
금융당국이 지방 주력산업과 지역 기업에 공급하는 정책금융을 대폭 확대한다. 국민성장펀드의 지역 투자 규모를 늘리고 지방금융 공급 목표제를 확대해 2028년까지 지방에 164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경제 대도약으로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관계부처 하반기 합동 업무보고에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민관협력을 3대 축을
대출규제 완화·강화론 격돌…주택금융 쟁점 국민 의견 수렴이억원 위원장 국무회의서 사전 보고…대통령 주재 종합토론회로 논의 이어져
금융위원회가 15일 오후 3시 은행회관에서 부동산정책 금융분야 공개토론회를 연다. 청년 등 실수요자 대출규제와 전세대출,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등 주택금융을 둘러싼 3대 쟁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가 부동산정책에
생산적포용금융부 신설⋯중기 지원·재기 지원 기능 확대디지털그룹→AX 전략그룹 개편⋯AI 컨트롤타워 구축신임 부행장 3명·본부장 11명 선임⋯현장 중심 인사 강화
IBK기업은행이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생산적 포용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에 속도를 낸다.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 인사 운영을 확대해 미래 경쟁력 확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산업계 '한국형 녹색대전환' 시동10년간 790조 원 기후 정책금융 공급…'대체 불가 대한민국' 외연 확장
정부가 중동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해 국가 공급망 대응 전략을 4단계로 수립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시대를 연다.
특정 국가에 대한 공급망과 에너지 수급 의존도를
장관급 거시건전성 회의 신설…청년·미래산업 투자 위한 미래대응기금도 추진
정부가 중동전쟁으로 부각된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가·환율·금리 등 이른바 '3고(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거시경제와 금융·외환시장, 부동산 시장을 함께 점검하는 통합시장점검간담회를 운영하고 장관급 거시건전성 회의체를 신설해 대
3·5년물 각각 10억달러…AI·반도체 등 미래산업 지원 재원 활용
한국수출입은행이 총 2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역대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로 발행했다.
수은은 최근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3년 만기 10억달러와 5년 만기 10억달러 규모의 달러화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3년물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
1조6000억원 규모 조성…65개사 몰려 경쟁률 9.3대 1 AI·반도체·스케일업·지역 혁신기업 등에 연내 투자
한국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의 2차 자펀드 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앞서 1차에서 뽑은 11곳을 포함해 올해 자펀드 운용사 총 18곳의 선정을 마무리했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이날 ‘2026년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와 손잡고 동남권 방산 중견기업을 위한 경영·투자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중견련과 공동으로 '동남권 중견기업 방산업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기계·항공·소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산업기술 우수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기술혁신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나선다.
기보는 중소기업은행(기업은행), 하나은행과 ‘R&D 프로젝트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월 산업통상부 등과 체결한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 금융
몽골무역개발은행과 전대금융 협약…식음료·화장품 등 소비재 수출 확대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몽골 현지 은행과 손잡고 K-컬처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지 수입업체에 정책자금을 공급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몽골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고 양국 교역 다변화를 추진한다.
수출입은행은 최근 몽골무역개발은행(TDB)과 3000만 달러 규모의 전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포용 및 생산적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K형 포용 및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해 고금리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서류심사·해외투자 신고 자동화…업무 효율화 추진
한국수출입은행이 AI를 활용해 기업금융 심사와 내부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 반복적인 서류 검토와 행정 업무를 줄이고 여신심사, 신용평가, 고객 상담 등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수은은 생성형 AI 기반의 ‘AI 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최종
[편집자주]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지형도가 바뀌었다. 단순 중개업에 머물던 증권사들은 이제 혁신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모험자본 공급처로 체질을 개선했다. 정부가 강조하는 생산적 금융의 최전선에서, 증권사 기업금융(IB)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졌다. 이에 본지는 '커버리지, 기업을 잡는 손' 기획을 통해 주요 증권사들의 IB 수장들을 만나, IB 강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국내 대형 해운사 본사 유치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부산해사전문법원 설치를 발판으로 해운기업 본사 집적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전 시장은 지난 7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북극항로 특별강연에서 "어제 일정이 끝난 뒤 서울로 올라가 장금상선 회장을 만났다"며 "왜 부산으로 내려와야 하는
중진공·기정원 등 7곳이 예산 실집행 맡아사업별 선정 절차 남아…하반기 안착이 관건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편성한 약 8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AI 관련 예산이 하반기 현장 실집행 단계에 들어간다. 중기부는 전담 한시조직 운영을 연장하고 산하 기관 7곳에 기능별 집행망을 구축했다. 관건은 기관에 배정된 예산이 실제 중소기업 현장에 얼마나 빠르게 도달
요즘처럼 금리와 물가의 흐름이 엇갈리는 시기에는 안정성과 수익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다. 박 씨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 3% 안팎으로 낮아지면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수익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채권형 펀드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기대수익이 낮고, 주식 비중을 늘리자니 원금손실 위험이 부담스럽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지난 29일부터 2일 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26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출자자(LP) 등 투자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초고령사회의 시니어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와 '기술' 기반의 해법이 논의됐다. 한국과 일본의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모여 구체적인 성공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11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한일 시니어 포럼' 세션II에서는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인
디지털융합산업협회(DCIA)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이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논의한다.
디지털융합산업협회는 10일 오전 10시 드림플러스 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막기 위한 블록체인 DID와 지역화폐의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자산 연대 전략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화폐를 블록체인
해외서 커지는 크립토 카드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산 본격화당국은 환치기 차단 강화제도는 여전히 회색지대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필요성 부각
크립토(코인) 카드 사용이 빠르게 늘며 스테이블코인이 거래를 넘어 결제 영역으로 확산 중이다. 국내에서도 해외 발급 카드와 카드사 협업 사례가 나오지만,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환치기 등 우회 거래 차단에 나서며 감시 수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범위 등을 둘러싼 당국과 업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23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통화성을 갖춘 화폐 대용재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산업성 뿐 아니라 거시경제 전반을 고려해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도입이 이뤄져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한은은 이날 오후 국회 재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