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는 26일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소속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1만 명에 이르는 공사 비정규직과 관련해 정규직 전환 대상, 방식, 채용, 처우 등을 포함한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애초 정 사장은 문 대통령에게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모두 완료하겠다고 약속했으나 협력사의 계약 합의 해지가...
공사는 26일 공항공사 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소속 노동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방안 합의문에 서명하고 1만 명에 이르는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과 관련해 정규직 전환 대상, 방식, 채용, 처우 등을 포함한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 생명·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방대와 보안검색 관련 분야 등 약 3000명은 공사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약속한 연내 비정규직의 100% 정규직 전환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천공항의 여건상 1만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을 100% 전환하기가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학재 바른정당 의원, 박찬우 자유한국당 의원 등에 따르면 현재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9927명의...
하지만 비정규직 제로화가 가능한지는 의문”이라며 관계 기관을 질타했다.
아울러 같은당 임이자 의원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은 비정규직 1만 명 전환을 발표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전환 관련 계획의 미비성을 지적했다. 정 사장의 대답과 이를 되묻는 의원들 간의 질의응답과정에서 서로 언성을 높이는 등 일부 격앙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남은 46개 협력업체와도) 기본적으로 합의해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이나 국민 서비스에 큰 차질이 벌어질 수 있다면 부득이하게 일방 해지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5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한 바...
내일(1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김영문 관세청장,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은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을 찾아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한인규 신라면세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면세점 대표 등 인천공항면세점 3기 사업자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부 관계자들과 면세점 업계 대표들이 공식적인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 정부 들어 처음이다.
면세점 업계...
롯데, 신라, 신세계 등 인천공항 입점 면세점 업체 대표들은 지난달 30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요구했다. 그럼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줄곧 임대료 조정은 검토하지 않는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임대료 인하에 대한 양측의 시각차가 큰 상황에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가 공항공사를...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했고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1만 명에 달하는 비정규직을 연내 정규직화하겠다고 밝힌 지 불과 한 달 만에 수정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문 정부가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해 급조된 국정기획자문위가 좌충우돌하면서 설익은 공약을 추진하다 제풀에 포기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당초 대선 공약에는...
이 자리에서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 말까지 비정규직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 정규직은 1200명이지만 협력사 직원은 6800여 명이다. 올해 안에 제2여객터미널이 완공되면 협력사 직원은 9900여 명으로 1만 명에 달한다.
기재부는 최근 공공기관 간접고용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하반기 중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이 자리에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인 40여명의 노동자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는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약속했다. 다시한번 ‘일자리 대통령’다운 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문...
이에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용역 인력이 많은 점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대(對)테러나 소방 핵심 인력은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용역 평균 연봉은 3600만 원으로 높은 편” 이라고 답했다.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이상은 받고 있으며 상여금 400% 의미는 총액 문제로 일반적인 보너스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국토위 국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했다. 국감 첫날인 전날 국토교통부 국감에 전원 불참한 새누리당 의원 14명은 이날도 모두 빠졌다.
이날 국감에는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정연석 항공안전기술원 원장 등 기관 증인 16명을 비롯해 일반 증인, 참고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와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실시협약으로 CJ대한통운은 총 249억 원을 투자해 공항물류단지 2단계 M1, M4 블록 내 부지 총 2만9430㎡(약 9000평), 연면적 2만1157㎡(약 6400평) 규모의 특송센터를 건설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최근 빠르게...
아시아나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삿포로 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삿포로 노선에 25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1회 운항할 계획이다. 오후 2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
협약식에는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스마트공항 서비스를 위해 지능형 로봇, 사물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자율주행하는 공항안내로봇, 환경미화(청소)로봇 등 특화로봇이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는 물론 공항 운영의 효율성도 높여줄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에 완공되고, 복합리조트가 내년과 2020년 각각 문을 열게 되면 인천국제공항은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슈가맨' 정일영, 컴백 계획은? "최근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 준비 중"
가수 정일영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국내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한 연예매체는 정일영 소속사 관계자를 인용해 정일영이 한류 1세대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2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에일리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쇼맨'으로 출연해 '슈가송'인 K2 김성면의 '그녀의 연인에게'와 정일영의 '기도'를 2016년 역주행 송으로 소화했다.
또한 이날 '슈가맨'에서 프로듀서로는 유재석 팀엔 유재환이, 김제동 팀에는 뮤지가 나섰다.
유재환은 함께 유재석 팀이 된 에일리를 만나 웃음을 감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