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동산 특위 출범…진선미 "결자해지 각오로 꼬인 매듭 풀겠다"

입력 2021-04-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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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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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부동산특별위원장은 27일 "부동산이 안정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 이어졌다. 결자해지의 각오로 꼬인 매듭을 반드시 풀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특위 첫 회의에서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부동산 안정을 국정과제로 삼았고, 당도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위원장은 "상황을 파악하고 현실 진단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실망과 분노의 지점을 보고 수정이 필요하면 수정하고 보완이 필요하면 보완하겠다"고 했다.

이어 "처음부터 정답이 있을 수는 없다. 여러 다른 목소리가 동시에 나올 수 있다"면서 "특위는 정답을 먼저 제시하지 않고 다양하게 제시되는 해법을 올려놓고 치열한 논의를 통해 답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특위는 이날 첫 회의에서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 완화 등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에는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맹성규 수석사무부총장, 국토위 조응천(간사)·홍기원,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위원장)·박재호(간사)·이해식, 기획재정위원회 윤후덕(위원장)·고용진(간사)·정일영, 정무위 윤관석(위원장)·김병욱(간사)·홍성국, 맹성규 의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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