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를 시작으로 '카터' '악녀' 등을 흥행시킨 정병길·정병식 형제가 대표로 있는 앞에있다(APEITDA)도 케이엔터홀딩스에 합류했다.
드라마콘텐츠쪽에서는 국내 드라마 제작사인 안자일렌(Studio ANSEILLEN)이 합류했다. 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녹두꽃'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 '모범택시' '닥터탐정'의 박준우 감독, '조선변호사'의 김승호 감독이...
10일 인터뷰에 나선 '카터' 정병길 감독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김옥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악녀’로 국내 대표 액션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새로운 걸 시도할 때는 두려움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작가로서 매일 똑같은 앵글의 무언가를 만드는 건 내 일을 충실히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카터’는 바이러스가 창궐한 한반도에서 자체 백신인 소녀를...
5년 전 김옥빈 주연의 ‘악녀’로 한국 액션 영화의 계보에 또렷하게 이름을 새긴 정병길 감독의 말이다. 정 감독은 2일 서울 종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신작 ‘카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액션을 잘 담아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전했다.
‘카터’는 DMZ에서 의문의 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모든 기억을 잃고 잠에서 깨어난 요원 카터(주원)가 의문의 음성을 따라...
이번 THE100 매거진 61호에서는 평생농협인에서 살아오다가 은퇴 후 ‘모바일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정병길 모바일아티스트의 인생2막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오롯이 홀로 또는 단둘이서 여행하기 좋은 여름 섬 5선(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은퇴라이프,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전국 맛집 지도, 슬기로운 홈트 생활 등 다양한 100세 시대 라이프...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이외에 한국영화로는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대중성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 받았다.
한편,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는 29일 오전 2시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정병길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영화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화는 스릴 넘치는 액션의...
감독 정병길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감독 정병길, 배우 김옥빈, 김서형, 성준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한편, 올해 칸영화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등 한국 감독의 영화 2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각각 초청됐다.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세 여배우는 나란히 칸에 입성하게 됐다.
'옥자' 안서현은 1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받았다. 안서현은 '옥자'에서 비밀을 간직한 채 거대 동물 '옥자'와 함께 자란 '미자'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맡았다.
큰 눈망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정병길 감독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정병길 감독은 “영화가 만들고 싶었는데,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줬다”며 “‘내가 살인범이다’ 영화는 참 힘들게 만든 영화인데, 같이 만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관객분들...
각본상=정병길 감독(내가 살인범이다)
▲ TV부문 극본상=박경수 작가(추적자)
▲ 영화 부문 남녀 조연상=마동석(이웃사람), 조은지(후궁 제왕의 첩)
▲ 영화 부문 작품상= 광해
▲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추적자
▲ TV부문 교양 작품상=한국인의 밥상
▲ TV부문 예능 작품상=일밤-아빠! 어디가?
▲ TV부문 남녀 예능상=김병만(정글의 법칙), 신보라(개그콘서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정병길 감독이 주연배우 정재영에 대해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이 영화에서 최형구 형사는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정재영을 모델로 두고 쓴 작품”이라고 밝혔다.
정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 할 때 정재영이 출연했던 ‘아는 여자’ ‘공공의 적’ 등을 보면서...
죽였으면 죄값을 치러야지’란 카피 문구와 함께 분노의 감정을 담은 얼굴 표정을 짓는 반면, 박시후는 ‘10명을 죽였습니다. 지금은 용서를 구합니다’라며 참회하는 듯한 박시후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15년의 공소시효가 지난 뒤 만나 강렬한 대결을 예고한다.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은 오는 11월이다.
15년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그를 법으로는 잡을 수 없는 형사의 끝나지 않은 대결을 그린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다이나믹 액션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 정병길, 제작 :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개봉을 확정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정재영-박시후 주연의 액션 스릴러 ‘내가 살인범이다’(감독 : 정병길, 제작: ㈜다세포클럽,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지난달 29일 크랭크업했다고 6일 제작사 측이 전했다.
4개월간의 촬영 기간을 끝낸 ‘내가 살인범이다’는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제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려는 끈질긴 형사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로, ‘아름다운 연쇄살인범이 살인참회록으로...
'내가 살인범이다'(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공/다세포필름 제작)는 '우린 액션배우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연쇄 살인범이 공소 시효 만료 후 자신의 범행을 기록한 '내가 살인범이다'라는 책을 내고 베스트 셀러 작가로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이에 민지아는 "추운날씨에 많은 선배님들과 열심히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