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지성규 하나은행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등 관계사 사장단과 조경제 교직원공제회 이사, 정동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초대 수장직에 오른 권태균 하나손보 사장은 '신생활 보험 플랫폼'이란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했다.
언택트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니콘 기업, 전통소비재 제조기업, 건설사, 호텔 등 단계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섭 한국 딜로이트그룹 유통소비재 혁신그룹 리더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유통소비재 산업 활성화와 유통소비재 기업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총체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M PE는 2014년 당시 창업주 정동섭(당시 83세) 전 회장이 두 아들에게 기업을 상속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한다는 소식을 듣고 1년여 간의 설득작업을 벌인 끝에 2015년 6월 ‘트리니티원’이라는 유한회사를 설립해 태림포장공업(현 태림포장)과 동일제지(현 태림페이퍼)를 인수하게 됐다.
IMM PE는 태림포장 인수 직후 자회사였던 태림페이퍼를 상장폐지했고...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는 “서우에스앤씨는 블록체인, 생체인증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솔루션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신성장동력 발굴 시 상호협력해 상품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사 적용 확대 △공급 계약을 위한 영업 △기능 향상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이사는 8일 서울시 강남 본사에 가진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기반시설에서 보안의 중요성 강화 및 의무화로 최근 전력·발전·철도 등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작년에 출시한 아이원넷 디디가 관련 시장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캠패스는 영상 보안시장 내 개인영상...
“높은 인지도와 시장점유율, 우수한 기술력, 서비스 품질 등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영업력과 시장 장악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
정보보호 전문기업 휴네시온 정동섭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고, 향후 사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정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술 고도화, 신제품 개발 및...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보안 솔루션의 혁신적 융합으로 보안 플랫폼 가치를 제고하고, 끊임 없는 기술 고도화 및 고품질의 솔루션 개발을 통해 정보보안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의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40억2610만 원, 영업이익 33억5460만 원, 당기순이익 29억9437만 원이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8.2...
구원파에게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상태에서 구속까지 당하는 등 불리한 입장에서 법적다툼을 하고 있었던 정동섭, 탁명환 등은 이 사건을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구원파 배후설'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언론에 대서특필 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으나, 검찰의 최종 결론은 타살이 아닌 자살로 마무리됐다. 구원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건으로...
동일제지는 정동섭 외 8인이 보유주식을 트리니티원 유한회사에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태림포장공업 외 13인에서 트리니티원 유한회사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트리니티원 유한회사 외 3인은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의 출자금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인수 후 보유 주식수는 2725만5730주(지분율 68.67%)가 된다.
지분 인수...
태림포장공업은 정동섭 외 8인의 보유주식 전부가 트리티니원 유한회사에 매각됨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정동섭 외 9인에서 트리니티원 유한회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트리니티원 유한회사 외 1인은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의 출자금으로 인수자금을 조달하고, 인수 후 보유 주식수는 4870만1350주(지분율 68.78%)가 된다.
지분 인수...
동일제지의 모기업인 태림포장공업의 정동섭 회장은 6일 사모펀드 IMM PE에 대주주 일가의 보유지분 58.9%를 파는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미연에 막기 위해 회사를 제3자에 넘긴다는 결정이다. 사모펀드의 공격적 경영에 대한 기대와 IMM에 판 계열사 중 주력사업 외 회사들을 1000억원에 재인수할 것이란 점이 투심을 자극한...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정동섭 회장 외 8명이 보유 주식 4167만790주(지분율 58.9%)를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태림포장의 계열사인 동일제지도 정 회장 외 8명이 보유 주식 1370만 9500주(지분율 34.54%)를 아이엠엠로즈골드2사모투자전문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