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7541명 투표…반대 52.14%기본급 12만원 인상안 부결…추가 교섭 전망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2026년 통합 단체교섭 의견일치안’ 찬반투표에 전체 조합원 8100명 중 7541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93.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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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는 저녁 발표 예상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20일간의 줄다리기 끝에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선택만을 남겨뒀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울산 본사와 조선소, 서울사무소, 군산조선소 등에서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투표는 낮 12시께 종료
기본급 13만1786원 인상…찬성률 58.78%
삼성중공업 노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하는 데 성공하며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빅3 중 최초로 협상을 끝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날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3880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8.78%의 찬성
1996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이 정년퇴직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퇴직연금을 받도록 한 공무원연금법은 재산권이나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최근 지방공무원 출신 A 씨가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원연금 급여(부지급)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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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개 공정 복잡성과 사각지대 AI로 보완생산 최적화·설비 관리·안전 등 5대 과제 우선 추진2030년 年1000억 생산성 개선 및 가동정지·중대재해 제로 목표
“울산CLX의 ‘듀얼 브레인’은 AI는 24시간 쉬지 않고 분석·판단하는 엔진으로, 사람은 의사결정을 하는 형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창훈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제조AI 추진팀장은 1
정년에 도달한 버스기사라도 사내 규정과 관행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기간제(촉탁직) 근로자로 다시 채용될 것이라는 ‘재고용 기대권’이 인정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회사가 합리적 이유 없이 재고용을 거절한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취지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권영준 주심 대법관)는 버스운송업체 주식회사 나주교통이 중앙노동
공무상비밀누설 70명으로 가장 많아증거인멸 및 범인도피 혐의 7명, 10명불문·경고 등 경징계 이하 처분 21명
경찰관 209명이 최근 5년여간 수사 정보 유출, 공적 기록 조작, 수사 과정의 폭력 행사 등 직무·권한과 관련된 범죄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78명은 정식재판에 넘겨졌고 전체의 약 30%인 62명은 견책·감봉 등 경징계
산은 올해 자발적 퇴직자 38%↑⋯부산 이전론 때도 급증기은·수은도 지속 이탈⋯보수 등 시중은행 대비 매력도↓지방이전 불확실성까지⋯산은·수은, 본점 근무 비중 높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인력 이탈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와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을 확대하
입법화시 임금조정 없이 즉시 적용생산성 향상없어 인건비 가중 뻔해글로벌 무대 경쟁력 유지할지 걱정
현대자동차 노사가 교섭 111일 만인 이달 25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현대차 노조는 21일 하루 동안 전면파업에 돌입해 울산·아산·전주 3개 공장의 가동이 16시간 동안 중단되었다. 완성차 생산라인이 멈추는 전면파업이 현대차에서 발발한 것은 2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55~79세 고령취업자 1012만명…고용률 59.5%연금수급률 52.7%…월평균 수급액 88만원
국내 고령 취업자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정부 노인일자리 확대, 기대수명 증가, 은퇴 이후에도 계속 일하려는 경제적 수요 등이 맞물리며 고령층 고용시장이 새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이상휘 파트장 노재 분야 첫 명장 영예 “기술 전수와 전문가 육성에 최선”이희근 사장 임명패 수여...“현장 기술과 경험이 회사 경쟁력의 원천”
포스코가 현장 기술직 최고의 영예인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포스코는 15일 열린 사운영회의에서 ‘포스코 명장’ 임명식을 열고, 광양제철소 노재그룹 이상휘 파트장을 올해의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
AI 투자 확대 속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의 인력 운용 전략이 엇갈렸다. 지난해 네이버는 임직원과 신규 채용을 모두 늘리며 인력 확충에 나선 반면, 카카오는 채용을 줄이고 이직자는 소폭 늘었다.
13일 네이버와 카카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네이버는 채용 확대세로 돌아선 반면, 카카오는 2년 연속 감소했다. 양사의 별도 법인 기준이다.
하나금융 이직률 10.64%로 4대 금융 최고…신한도 상승정년·명예·임금피크 퇴직 늘며 고연차 인력 이동 확대KB·우리는 비자발적·기타 이직 요인 줄며 총 이직률 하락
금융권의 인력 구조가 고령화 및 제도 변화와 맞물려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임금피크제 진입 인력의 증가와 희망퇴직 정례화 등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면서, 주요 금융지주 전반에서 고연차 직원을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5급 이상 지자체 공무원 중 여성 비중은 1년 새 4%포인트(p) 이상 확대됐다.
행정안전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 공무원 현원은 31만3924명으로
배우 김영옥(88)이 남편상을 당했다.
17일 김영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 측은 김영옥의 남편이자 전 KBS 아나운서 김영일이 이날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89세.
김영옥은 자녀, 손주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1959년 KBS 춘천 방송국 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며 CBS 아나
인사운용체계 첫 전면 진단 착수⋯채용·인력운용 등 재정비전국 순환근무 고충 해소 초점⋯전직 경로 고려 로드맵 수립
대구 이전 12년 차를 맞은 신용보증기금(신보)이 변화한 조직 환경에 맞춰 인사운용 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순환근무와 이동마일리지, 채용·교육·전직지원까지 포함한 전 주기 인사제도를 재점검하며 조직 운영 체계 재
은퇴요? 그냥 나이 차서 그만두는 거 아닌가요?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숫자를 깊이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장면이 보입니다. 같은 '은퇴'라도 남성과 여성은 완전히 다른 이유로 노동시장을 떠나고 있었는데요.
2025년 5월 국가데이터처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55~79세 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 퇴직 사유는 사업부진ㆍ조업중단
제 발로 공직 떠난 공무원 5443명…4년 연속 5000명대 돌파대기업·로스쿨 넘어 의대행…"당장 일할 실무진 없다" 토로
안정적인 평생 직장으로 불리던 공직 사회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과거 젊은 엘리트 관료들의 주요 이탈 경로였던 대기업 이직이나 로스쿨 진학을 넘어 '의대 진학'을 목표로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서다.
20일 정부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북일학원 퇴직 교사 등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2007년 정년 퇴직한 엄동일 전 교장, 올해 교단을 떠난 신진수 교사, 김옥선 북일고 교장, 윤세윤 북일여고 교장 등 전·현직 교사 43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북일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북일의 초
퇴직 후에는 퇴직금만 챙기면 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업급여(구직급여)부터 직업훈련비,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제도,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까지 퇴직자가 확인해야 할 제도가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대부분 직접 신청해야 하고, 제도마다 신청 시기와 요건이 다르다는 점이다.
퇴직 직후에는 ‘앞으로 쓸 돈’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받을 수 있는 돈
유정은 마보 대표
명상은 잡념을 없애거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일만 뜻하지 않는다. 내가 왜 불안한지, 어떤 생각에 매어 있는지 알아차리는 연습이다. “나이 들수록 명상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유정은 마음챙김 명상 플랫폼 ‘마보’ 대표를 만나 중장년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를 들었다.
직장과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50대. 은퇴가 가까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수 중장년은 정년에 도달하기 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연장의 혜택이 대기업 정규직에 집중되지 않도록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질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정년연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의 조건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