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706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성별 및 지역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다.
학교 급식실의 결원 및 정년퇴직 등에 따른 조리실무사 인력을 적기에 충원함으로써 새 학기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외국인 제외)로 성별 및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 요건은 없다.
응시 원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이메일 및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플랫폼 ‘당근’으로 접수받는다.
자격 요건, 채용 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 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 공고 또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한 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서울시교육청 관내 공립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게 되며, 3개월 미만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친 후 60세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은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급식에서 시작되는 만큼 조리실무사 수시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