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상, 백범 김구 선생도 만난 그분⋯김영일 전 아나운서 별세

입력 2026-05-17 18:1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김영옥(88)이 남편상을 당했다.

17일 김영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 측은 김영옥의 남편이자 전 KBS 아나운서 김영일이 이날 숙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향년 89세.

김영옥은 자녀, 손주들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은 1959년 KBS 춘천 방송국 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며 CBS 아나운서 실장, 방송부장 등을 지내다 언론 통폐합 이후 KBS에서 정년퇴직했다.

김영옥과는 춘천방송국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960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

특히 김영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인이 과거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난 사연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영옥은 “선생님께서 6·25 전쟁 전, 한강 변에서 놀고 있던 남편을 보고 ‘잘생겼다’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라며 “당시에는 누군지도 몰랐다. 이튿날 신문을 보는데 그분이 서거했다는 기사가 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 삼성전자도 주주환원 기대감 시장선 100조 이상 관측까지…구체적 규모는 미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62,000
    • +8.29%
    • 이더리움
    • 3,274,000
    • +5.07%
    • 비트코인 캐시
    • 344,600
    • +17.37%
    • 리플
    • 1,798
    • +17.67%
    • 솔라나
    • 124,600
    • +5.5%
    • 에이다
    • 287
    • +12.99%
    • 트론
    • 467
    • +1.74%
    • 스텔라루멘
    • 257
    • +1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5.03%
    • 체인링크
    • 15,120
    • +3.85%
    • 샌드박스
    • 61.84
    • +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