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일 쿠팡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강화를 포함한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남산 케이블카의 장기 독점 운영 구조도 문제로 지적하며 관광 서비스 개선과 국유재산 사용 체계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강 비서실장
대통령실이 1일 "최근 틱톡(TikTok), 엑스(X) 등 SNS 플랫폼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이 확인됐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가짜 계정들은 프로필에 '제21대 대통령'이라는 직함과 성명을 기재하고, 대통령 공식 계정의 사진·영상을 무단 도용하고 있다"고 설명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이 30일 출범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회의실에서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자문단은 강 실장을 단장으로,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을 부단장, 이주형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을 간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5일 소방공무원들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애초 이날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재할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의 몸살로 인해 강 비서실장이 대신 참석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 비서실장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소방공무원 12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
대통령실이 15일 새로운 정책소통 프로그램 '디지털 소통 브리핑(디소브리핑)'을 시작한다. 디소브리핑은 대통령실의 주요 활동과 정책을 국민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중심 소통 프로그램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용산 대통령실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소브리핑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과 전은수 부대변인
대통령실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국가 전산시스템 중단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탓하지 않고 책임을 미루지 않겠다"며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전은수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시스템 중단이 아직 완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업무 전반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을 만나 대미 투자·구매 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1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다음 주 국정과제 후속 조치와 해외순방을 준비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26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의 수사 외압이 빚어낸 또 다른 피해자"라며 국회 상임위원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해당 간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사건을 담당한 부서의 책임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아
국민의힘은 4·10 총선과 관련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경거망동”이라고 비난했다.
박정하 선대위 공보단장은 6일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의 ‘잊히고 싶다’던 말이 허언에 불과했음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 행보가 새삼 놀랍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정 실패와 국론 분열의 책임은 망각하고 경거망동하는 모습은 국민에게 전 정부 실책을 상
‘보수 텃밭’ 부산 수영·울산 남갑 흔들부산 수영 ‘단일화 요구’ 봇물울산 남갑 등판 文...민주 총력전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이 부산ㆍ경남(PK)보수 텃밭을 흔들기 시작했다. 보수표가 분산되면서 부산, 울산 등에서 민주당 후보가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4·10 총선 사전투표일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일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일에도 울산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응원에 나섰다. 전날 격전지인 ‘낙동강벨트’ 부산 사상 지역구 등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를 만나 응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공개적으로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에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곳에서 동구 지역 출마자인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인재 물색이 '27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4·10 총선을 겨냥한 영입인재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노종면 전 YTN 기자, 이재성 전 새솔테크 고문, 전은수 변호사 등 4명에 대한 전략공천을 결정했다.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영입인재 중심으로 지역에 연고가 아주 깊고 재능이 있는 분, 출생지와 연관
'천안함 결함설' 외 논란 無…설화 덮친 與와 대비류삼영 외 대중 인지도↓…주목도 낮지만 리스크도↓민주 인재위 "사회발언 철저 검증…20명 안팎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를 11일 기준 7호까지 발표했다. 현재까지 영입된 인사 면면을 보면 여론의 주목을 받을 '이슈형'보다 큰 논란이 없는 '안정형'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일각에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울산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인권 증진 활동에 주력해온 전은수(39) 변호사를 7호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전 변호사 영입을 발표했다.
1984년 부산 사하에서 태어난 전 변호사는 2살부터 울산에서 거주했다. 교사 출신 법조인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가 제작진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그 장대한 서막을 알렸다.
지난 24일 밤 서울의 봉은사에서 이뤄진 ‘신의’의 첫 촬영은 고려무사 최영(이민호 분)이 시공포탈 ‘천혈’을 넘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되고 ‘천혈’이 닫히기 직전 은수(김희선 분)를 고려로 데려가려는 극적인 장면을 담
대우조선해양 경영지원본부장 김동각 전무(사진)가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대우조선해양은 27일 임원 3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령했다.
이번 승진에서 김 신임 부사장으로 비롯해 상무에서 전무 승진 7명, 수석부장에서 상무 진급 9명, 수석부장 승진 16명 등 총 33명이다.
이번 인사는 대우조선해양이 2011년까지 매출 15조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