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재해자금 1조·지역농업발전 800억 편성…비료·농약 가격보조로 부담 완화스마트영농·에너지자립까지 확대…“현장 체감형 지원으로 지속가능 농업기반 구축”
농협이 기후위기와 생산비 상승, 농업소득 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경영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재해복구 자금과 영농자재 지원, 스마트영농 확산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는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으로 중소기업공제기금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제기금 온라인 가입자 전원에게 소상공인사랑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중기중앙회가 발행하는 모바일 소비 쿠폰으로 전국 제로페이 소상
신용보증기금은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통해 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재난(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받거나 △재난(재해) 복구
해양수산부가 저수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전라남도 여수시 양식어가 55개소에 재난지원금 17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14일 열린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올해 1~3월 중 전남 여수지역에서 저수온으로 피해를 본 어류(돔류, 조기류) 양식 어가에 지원(어가 당 5000만 원)한다.
재난지
신용보증기금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복구 지원을 위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재난(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받거나, 재난(재해) 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다.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 지원된다. 단,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정부가 강원 지역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복구 자금 대출기간을 추가로 연장하고 금리도 낮춰주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도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자금 지원을 추가로 확대하고 현장 상담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재해자금 지원 조건을 추가로 보
신용보증기금은 8일 속초에서 ‘강원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원대상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난(재해) 중소기업 확인을 받거나 재난(재해)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 등이다. 해당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보증 총량을 최대 4000억 원까지 확대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신보는 보증기한이 도래하는 기존 보증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전액 만기를 연장하는 한편 조류독감 피해기업, 구조조정 협력 중소기업, 경기민감업종 영위기업 등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주로 신규보증을 적극 지원할
이탈리아 지중해섬 사르데냐에 19일(현지시간) 폭풍 ‘클레오파트라’가 강타하면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우고 카펠라치 사르데냐 주지사는 이날 강물이 넘치면서 도로와 가옥이 물에 잠겨 주민 2737명이 대피한 가운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가장 큰 지역은 올비아 지역으
중소기업청은 제16호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재해중소기업대책반을 구성하고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지방중소기업청 또는 해당 지자체(시·군·구·동사무소)에 피해신고를 하고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또는 시중은행으로 재해자금지원 신
농협중앙회가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5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달 27일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전남과 전북지역 피해농가를 다녀온 후 "농협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태풍피해 농업인을 위한 재정적 인적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언급한 뒤 추진된 지원책이다.
이에 따라 농협은 먼저 5
중소기업청은 8월 집중호우 및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하여 복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중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소상공인지원자금을 총 500억원 규모로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연 3%의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이어 침수 등으로
금융권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2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0.5%의 보증료율과 90%의 보증비율 등의 우대 조건으로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은 농림수산업자에 대해 피해금액 범위내 3억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신보, 기보, 농신보, 기업은행과 함께 이번 태풍으로 향후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은행권 및 보험사도 피해주민과 기업지원에 동참하도록 해당 협회를 통해 협조를 요청한다.
신
중소기업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와 유망 중소기업 시설투자 확대 유도 등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1450억원 증액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재해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40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으로 피해규모가 2240억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일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보험 등 금융권에서는 지난 26일 이후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과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은행들은 폭우 피해자와 기업에 생활비와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사망·실종자와 직계가족에 대한 기존의 대출은 원리금 상환을 6개월까지 미뤄주기
금융감독원은 28일 각 금융협회 등 금융권과 함께 이번 집중폭우 피해지역 주민과 기업의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각 금융회사들은 대출상환부담 완화, 보험금 신속지급 등 사망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방안을 자체 실정에 맞게 수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보험회사의 경우 사고상담과 신속한 조사를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중소기업의 수해 피해현황 파악과 긴급지원을 위해 ‘수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 대책반은 중소기업 응급구호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중진공 앰뷸런스 맨’(50명)을 기업현장에 긴급 투입, 현장에서 지원결정키로 했다. 피해가 집중된 중부권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근무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지난 26일부터 서울·경기·인천, 강원 지역 등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긴급 재해복구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28일 현재 70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호우가 끝난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피해신고가 이뤄지면서 피해규모는
뉴욕채권시장에서는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날 회의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가 경기 확대에 영향으로 줄 수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6000억달러 규모의 미 국채 매입을 지속할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다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