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 23곳을 선발했다.
무보는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출성장 플래닛'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작년 41개사에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 그룹 산하 IDB Invest와 손을 잡았다.
무보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DB Invest와 '한국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출 시장 다변화의 필요성이 커지는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와 성공적인 사례와 정책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계-정부-현장 경험 간의 간극을 좁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14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해외진출 경험과 방향’이란 주제로 제8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성준 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서울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음식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경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과 장영진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 상근이사협의회 회장, 이병준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명절음식키트는 소고기, 동태포, 당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해외 프로젝트 정보 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해 16일 서울 중구에서 '제36회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방산, 원전, 플랜트 설계 등 다양
HL그룹, 하나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가 ‘상생협력 수출 금융지원’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HL그룹 협력업체, 지원 규모 총 1020억 원이다. HL그룹과 하나은행이 각각 20억 원과 60억 원을 공동 출연해 마련되는 금융 지원금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보증하는 방식이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손잡고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출 활로를 넓힌다.
양 기관은 26일 '제약바이오 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수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출 기업들은 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한 걱정 없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하나은행은 전날 현대차·기아,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 수출 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 관세 조치로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출 공급망 강화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 300억 원 및 현대차·기아 100억
한국 중견 조선사의 선박 6척이 미국 최대 해운사에 수출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 수출 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보증 패키지를 제공, 선박 구매자금 보증과 선수금환급보증(RG)을 동시에 지원한다. 발주부터 인도까지 수출 전 과정을 묶어 뒷받침하는 이번 금융 지원은 국내 조선업계의 대미(對美) 진출 확대와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한
美 현지 생산 확대 통해 공급망 강화…무보 “통상 리스크 대응 위해 금융 지원 확대”연 전기차 60만 대분 규모 양극재 생산기지 확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LG화학의 미국 테네시주 양극재 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10억 달러 규모의 보증을 제공한다.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기지 확보를 통해 K배터리 산업은 공급망 현지화와 미국 관세 대응이라는 두 과제를
한국 해운사 대상 용선료 조건부 중장기 금융…“중견사 수출 기회도 확대”국가 기간산업 해운, 서비스 수출 지원 본격화…“공급망 안정 기여”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트라피구라에 2억 달러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지원하며, 해운서비스 수출을 대상으로 한 첫 금융지원을 단행했다. 이번 조치는 해운산업의 수출산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중견 해운사의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수출 강자로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무보는 ‘수출성장 플래닛(Plan it!)’ 프로그램의 신규 회원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출 규모에 따른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우량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경북 냉동식품업체 5만 달러 받아…수출현장 찾아가는 1:1 컨설팅 호평전문 컨설턴트 밀착 지원…무역보험 실효성 강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보험 보상 절차를 밀착 지원하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1:1 보상도우미 컨설팅 서비스’가 첫 결실을 거뒀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무역보험의 실효성을 높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무보는 지난 3월 도입한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B국민은행과 협력해 4600억 원 규모의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공급한다. 미·중 갈등,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 통상환경 악화로 자금난을 겪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무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민은행과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중소기업과 경영인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적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무보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채무자 재도약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상환 의지가 있는 채무자에게 신속한 회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재도약 프로그램은 기존 채무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8개 시중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 ‘은행나무 포럼’ 출범을 통해 대미 관세 대응과 수출활성화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무보는 21일 하나·신한·우리·국민·기업·농협·부산·IM 등 8개 특별출연 은행,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KB손해보험과 협력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 현지법인의 매출 확대와 위험관리 지원에 나선다. 공적수출신용기관인 무보가 민간 손해보험사와 해외 재보험 협업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보는 20일 서울 강남구 KB손보 본사에서 KB손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준정부·기타공공기관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정성과 청렴도를 핵심 가치로 추진한 윤리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무보는 24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ESG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윤리
LA·뉴욕 이어 세 번째 거점…현지 네트워크 활용 프로젝트 발굴글로벌 정책‧금융 중심지에 지사 설립…현장 밀착형 수출지원 확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미국 워싱턴 D.C.에 지사를 열고 대미(對美) 관세정책 대응 및 해외 프로젝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무보는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인터컨티넨탈 윌라드 호텔에서 ‘워싱턴지사’ 개소식을 열었다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기금관리형 기관 중 유일한 성과다.
무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무보는 108개 평가 대상 공공기관 중 A등급을 획득한 6개 기관 중 하나로, 기금관리형 공공기관 가운데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