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35)의 발인식이 오늘(25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은 포항 스틸러스를 시작으로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프로선수로 활약하다 2022년 은퇴했다. 또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전 축구선수 강지용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
강지용은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의 동료였던 축구선수 구본상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1989년생인 강지용은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포항 스틸
▲ 김홍수(향년 87세) 씨 별세, 신경자 씨 남편상, 김준영(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씨 부친상, 김수정(삼성전기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시부상, 김보경·나연 씨 조부상 = 19일, 경기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19일 15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21일 오전. ☎ 031-467-9700
영등포구가 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혜택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영등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를 개정해 장기복무 제대군인이 관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요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