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사업에는 △영등대로 하부 지하공간 복합개발 △올림픽대로 지하화·탄천 동로 지하화, 탄천 서로·동로 지하화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주변 교통인프라 개선 및 정비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학생체육관 이전사업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체육문화시설 정비 △탄천·한강 정비와 친수공간 조성·물재생시설 개선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워터프론트인프라조성 등이...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서울 동남권 최대 개발사업으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문화여가 시설이 어우러진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GBC 부지와 100m 가량 떨어져 서울의료원 부지 개발 역시 이 사업에 포함된다. 최근...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은 코엑스~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일대 부지에 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마이스(MICE)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잠실운동장 일대는 주경기장과 야구장, 실내체육관 등 기존 체육시설에 더해 전시장과 컨벤션시설과 업무·판매시설 용도가 허용된다. 서울의료원...
그동안 시는 코엑스와 옛 한전부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 MICE(기업회의·대규모 국제회의·전시회),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 중 옛 서울의료원 부지는 전시장, 회의장, 호텔 등 국제업무와 MICE 지원 역할을 해야한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이에 서울의료원 부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코엑스몰이 위치한 삼성동 일대는 서울 최대의 MICE/업무 복합 상권으로, 현재 진행 중인 국제업무교류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코엑스–현대차부지–잠실운동장으로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입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신세계그룹은 서울 중심에 대형쇼핑몰 사업권을 확보함으로써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삼성역 일대는 영동대로 지하도시 조성을 비롯해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발,잠실운동장의 마이스(MICE) 단지 건설 등 매머드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앞날은 매우 밝다. 가격도 계속 상승할 게 분명하다.
그런데도 금싸리 부동산을 시세보다 싼값에 팔았으니 세간의 이목이 미래에셋 측에 쏠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에 제2무역센터(제2코엑스)를 짓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3조원가량의 자금을 자체 조달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MICE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MICE는 국제회의와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이 사장은 면세점 입찰 참여 입지의 강점을 내세우며 “국내 유일의 MICE 관광특구인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인근 한전부지에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가 건립되고,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도 대규모 전시ㆍ컨벤션 시설로 변모해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시내 면세점 입지로써 천혜의 조건을...
서울시는 25일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잠실 운동장 일대를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글로벌 마이스(MICE: 기업회의·전시사업·국제회의) 중심지로 만드는 내용의 개발 마스터플랜을 확정, 발표했다.
개발에는 약 2조8000억원의 사업비가 들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1조원은 현대차부지 공공기여금으로. 나머지는...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가 대규모 전시·컨벤션 시설의 메카로 변신한다. 이번 개발 계획이 실현되면 서울 동남권 일대는 국제 마이스(MICE: 기업회의·전시사업·국제회의) 선진도시들과 비견할 만한 도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잠실운동장 일대를 전시·컨벤션, 스포츠, 공연·엔터테인먼트, 수변 문화여가 공간이 어우러진...
GBC는 향후 수도권 광역 교통 허브가 될 영동대로와 국제교류복합지구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놓이게 되며 GTX A노선(동탄~삼성, 삼성~킨텍스), GTX C노선(금정~의정부), KTX동북부연장선(수서~의정부), 남부GTX선(부천 당아래~잠실), 도시철도 위례~신사선 등 향후 수도권 철도망의 핵심이 될 다수 노선이 영동대로 지하를 통과하게 됨에 따라...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MICE 지원시설인 호텔은 호텔/업무시설 건물 상층부에 위치하며, MICE 참가자 및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고급 숙박시설로 사용된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의 개발 트렌드와 서울 지역의 수요를 감안해 265실 규모로 계획됐으며,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는 탄천을 포함한 잠실운동장 일대와 강남지역의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의 추가...
기존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에 들어설 MICE 복합단지와 함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용면적 1만5000㎡ 규모의 전시장과 국제수준의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이 배치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시는 고밀도 개발에 따른 교통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중심체계 강화하고 접근도로 및 주변 교차로의 구조를...
시는 한전 부지 등을 기존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등과 한데 묶어 컨벤션·국제업무·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강남의 글로벌 교류지역으로 만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는 국제업무,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기능이 유치 또는 강화된다.
이전한 한전 부지(7만9000㎡), 옛 서울의료원 부지...
시는 지난 4월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계획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잠실운동장 일대에서 주경기장을 제외한 다른 운동경기장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새로 생기는 공간에 마이스(MICE) 산업 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무역협회가 최근 잠실운동장 내 서울시 소유 토지에 15만㎡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인 ‘제2코엑스’ 건립을 제안해 왔다고 시는 11일...
명칭 변경
△2008년 5월 중랑구 신내동에 신축공사 착공
△2010년 11월 새 서울의료원 준공식
△2011년 5월 옛 서울의료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과 장년창업센터, 청소년드림센터 등으로 활용
△2014년 4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발표
△2014년 10월 영동권역 MICE 종합계획과의 조율 차 매각 연기
△2015년 8월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결정
시는 코엑스~한국전력부지~옛 한국감정원~잠실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 △MICE(국제회의 및 전시회 산업)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4대 핵심기능을 유치·강화해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옛 서울의료원 부지에는 전시장과 회의장, 호텔 등이 들어서 국제업무와 MICE 지원공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는 지난해 4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 발표에 따라 추진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일관되고 통합적인 관리를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계획안에는 국제업무와 마이스(MICE), 스포츠,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국제교류복합지구의 4대 핵심기능을 유치·강화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입안된 지구단위계획은...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4월 코엑스∼한전부지∼잠실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밑그림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한전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 약 1만5000㎡를 확보해 길 건너 코엑스와 함께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회(MICE) 산업의 핵심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상조정협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