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자문사들은 5월 대응 전략으로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IT업종과 내수 방어주를 내세웠다. 특히 대형주의 발목을 잡았던 엔저 추세가 한 풀 꺽인데다, 엔저에 대한 우려가 충분히 반영됐다는 진단이다.
9일 A증권사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자문형 랩 수탁고 1위인 브레인자산운용은 5월 대응 전략에 대해 “5월 실적 시즌이 막바지에 진입함에 따라 1분기 실
구재상 전 미래에셋 부회장이 회사를 떠난 지 7개월 만에 투자자문사 대표로 컴백한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주 금융감독원에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자문사 설립 신청을 끝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5월 중 ‘케이클라비스아이’라는 명칭으로 자문업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주들이 자본금을 출자해 자문사를 설립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케이클라비스
올 1분기 횡보장세에서 투자철학이 뚜렷한 중소형 특화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22일 A증권사 랩운용팀이 자체 분석한‘2013년 1분기 자문사 종합평가’자료에 따르면, 주요 12개 자문사중 한국밸류자산운용, 쿼드투자자문, 코스모자산운용, 유리치투자자문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1분기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전분기 보다 소폭 상승 하
“올해 안으로 우리투자증권의 헤지펀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해외 국부펀드와도 제휴를 늘려 토종 헤지 펀드의 저력을 보이겠다.”
김은수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 전무가 밝힌 올해 중점 사업전략이다.
손대는 상품마다 히트를 시켜 ‘히트상품 제조기’라고 불리는 그는 올 초부터 글로벌본부 총괄을 맡고 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는 우리투자증권 각 사업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맞는 건강한 상품을 고객들한테 밥상 차려주듯 제공하는 것이 상품전략본부의 주요 업무다.”
KDB대우증권 상품마케팅전략본부 총괄을 맡고 있는 황준호 부사장의 상품 철학이다. 그는 유망 상품을 추천하고 만드는 일을 밥상 차리는 일에 비유했다.
나쁜 재료를 솎아 내고 좋은 재료들의 음식(상품)을 골라 밥상에 차려주는 일, 그리고 골고
# 대형 증권사에 다니는 증권사 지점 영업맨 A씨(46세)는 요즘 아내 얼굴을 볼 때 마다 한숨이 절로 나온다. 8세 자녀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교육비는 더 늘었지만 업황 악화를 이유로 회사가 성과급을 20%나 줄였기 때문이다.
증시 거래대금이 6년만에 최악으로 내려 앉으면서 증권맨들도 우울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
증시침체 영향은 운용사와 자문사 업황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지속된 펀드환매 영향으로 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은 적자를 기록해 순익 급감이 현실화됐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자산운용사 84개의 실적은 39.3%인 33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에는 30곳, 2011년에는 26곳이었다. 상위 10개 대형사들이 전체 순이익의
코스피 2000p선에 도달한 상승장에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시스템 전략 자문형 랩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최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훈풍에 국내증시도 상승 모멘텀을 받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외국인 순매수와 흐름도 코스피 2000선 돌파를 견인한 것.
이같은 상승장 국면속에서 절대수익 추구 시스템 자문형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 투자자문사 10곳중 7곳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문사들의 계약고도 정체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년 3분기 투자자문회사 영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4월~12월)까지 순손실을 기록한 자문사는 총 105개사로 전체 150개 자문사의 70%에
1월 하락장에서 자문사들이 운용하는 대형주 중심의 압축전략 랩 보다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랩이 더 우수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재정협상 타결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국내증시는 원화강세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특히 최근 원화강세가 다소 진정세를 보이지만 국내 기업들의 실적 타격은 일정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자문형랩(wrap)은 꼭지점을 찍었다. 조원복 동양증권 랩 운용팀장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키겠다는, 언뜻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위해 머리를 싸맸다. 운용 모델의 방아쇠(trigger)를 만드는 데만 꼬박 반 년이 걸렸다.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만들어낸 모델을 일선 지점으로 보내 피드백을 받아 고치고, 다시 시뮬이션
키움증권은 14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7주간 ‘1등 자문형랩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키워드림 자문형랩 어카운트 유형 중 키움자산 대형성장형, 키움자산 중소형성장형, 피데스 중형성장형, V&S다이나믹 중소형가치형, 프렌드 마켓트렌드 등 총 5가지 유형의 2주전 포트폴리오를 확인 후 차주 수익
삼성증권은 3일 자문형랩과 ELS 투자의 장점을 결합한 ‘자문형 ELS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가치투자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VIP투자자문이 랩어카운트에 편입할 ELS의 기초자산을 선정하고, 삼성증권이 운용 전반 및 리스크 관리를 맡는 새로운 구조의 상품이다.
‘자문형 ELS랩’은 5개 내외의 ELS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금융위원회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판매사를 대상으로 계열 자산운용사 펀드상품의 몰아주기식 판매행태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른바 '50%룰'이다. 이 룰이 적용되면 판매사들은 계열사 상품 거래 비중이 50% 이하로 제한될 예정이다.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관행은 그동안 꾸준히 지적돼왔다.
판매사의 상품군이 특정 운용사에 몰리면
‘중위험·중수익’과 ‘절세’의 미덕을 살린 상품들이 올해 투자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폭락장의 상흔이 아직 남아있는 데다 주식시장이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화끈한’ 국내 투자자들의 성향도 다소 변했기 때문이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로 인해 목표 수익률이 낮아져 중위험·중수익 상품의 수요가 커졌다. 또한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활발한 증세 논의는
올해 상반기(4월~9월) 투자자문회사의 순이익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년 상반기 투자자문회사 영업실적 분석’에 따르면 149개 투자자문사는 상반기 7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209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특히 104개(70%) 자문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문형 랩 등 계약고
올 11월은 미국 대선 등 유난히 대형 변수가 많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자문사 등 전문집단의 투자전략을 벤치마킹해 이런 불가측 장세를 헤쳐나기 것도 좋은 방법이다.
9일 A증권사가 발간한 자문형 랩 성과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자문사들은 11월 운용계획과 관련, 그동안 낙폭이 컸던 IT, 이익 방어력이 높은 경기관련 내수주, 바이오주 등을
자문형 랩의 주역이던 대형 자문사가 잇따라 운용사로 전환하고 있다. 자문사의 주수입원이던 주식 자문형 랩의 인기가 시들해진 데 따른 자구책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문업계 1위 브레인투자자문이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수탁고 기준 업계 5위인 한국창의투자자문이 대신자산운용에 전격 합병됐다.
대신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사태로 펀드시장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다. 코스피지수가 900선까지 폭락하며 펀드가 반 토막 나는 비운이 펼쳐지던 날들. 이제 증시가 다시 올라오면서 그날의 상처는 어느 정도 회복된 듯 보인다. 하지만 ‘신뢰할 수 없는 상품’이라는 주홍글씨는 여전히 펀드시장을 짓누르고 있다.
◇리먼사태로 펀드시장 직격탄…단타용 ETF
거대 투자은행인 리먼브러더스가 2008년 9월 15일(현지 시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후유증으로 무너졌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사태로 자산규모만 무려 6390억달러(당시 환율로 한화 약 830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기업의 도산이었다.
1850년 리먼 3형제가 창립한 리먼브러더스는 대공황과 두 번의 세계 대전을 버텼지만 창사 158년만에 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