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무총리와 장관 임명 강행이 성공한 걸 자축했다. 그 앞에서 같은 시각 국민의힘은 임명 강행에 반발하며 시위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당 운영과 코로나19 백신·부동산 정책 등을 논의했다.
총리·장관 인사에 관해선 고 수석대변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취임과 함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과제를 제시했다.
14일 임혜숙 신임 장관은 취임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행정을 책임지는 최초의 여성 장관으로 취임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라면서도 “엄청난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경제·사회 전반에서 가속화 하는 비대면·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14일 임혜숙 신임 장관을 향해 ‘사람 중심의 정책’ 등을 언급하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2019년 9월 9일 과기정통부에 발을 들여놓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개월이 됐다“며 ”여러분과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8개월은 제게는 더없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임사에서 최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해 국회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될 때마다 제기되는 주장이 있다. 인사청문회를 개선하자는 것이다. 야권 반발을 무릅쓰고 31명의 장관의 임명을 강행하는 동안 줄기차게 나왔지만 메아리만 쳤다.
문 대통령은 14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임명했다. 각종 비위 의혹에 둘러싸여 야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안경덕 고용노동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김 총리를 중심으로 마지막 1년을 결속력을 높여 단합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수여식 후 환담에서 김 총리와 장관들에게 "김 총리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일원으로 주요 국정과제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모두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쯤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시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
국회가 13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건을 의결했다. 야당인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는 “의사진행 발언도 듣지 않고 보고서 채택을 감행했다”며 “이래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회는 1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 표결 절차에 돌입했다.
임명동의안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의 과반 찬성으로 통과된다.
앞서 여야 합의 불발로 인사청문특위에서 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박병석 국회의장의 직권으로 임명동의안이 상정됐다.
총리 인준 표결
"더 이상 소모적 논쟁 이어갈 수 없어""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감안"국민의힘 "대통령 면담 요청해…본회의 강력 항의할 것"
여야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총리인준안 처리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7시 본회의를 열어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은 이날 여야 원내대
박준영 자진사퇴…당청 "여야 의견 종합 판단"임혜숙 생존 왜?…"여성 과기부 장관 언제 또 찾겠나"당청 "野, 한 명 낙마했으니 협조하라"…명분 얻어 강행 기류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사퇴했다. 여야 갈등 진원지인 ‘논란의 장관 후보자 삼인방’ 중 한 명이 물러났지만, 여야 막론 ‘낙마 1순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야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자중지란을 일으킨 장관 인사 문제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로 출구를 찾을 여지가 생겼다. 문제의 세 후보자 중 박 후보자 사퇴로 정리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 내에서 가장 부적격 여론이 큰 이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알려져 있다. 논문 표절과 가족 동반 국비 출장, 위장 전입 등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당내 대선 경선 연기론과 관련해 "선거의 룰은 기존대로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진행자 물음에 이같이 답하며 "소위 말하는 법대로 하는 게 타당하다. 다만 헌법도 고칠 수 있는데 대선 후보들이나 당원들이 합심한다면 못 고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이건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해 임명강행 조짐을 보이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이다.
12일 초선 모임 ‘더민초’는 전체회의를 열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중 적어도 1명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할 것을 당 지도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일부 장관 후보자 낙마 요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은 금요일까지 다양한 경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에서 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반대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12일 야당이 부적격 판정한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중 최소한 1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낼 것을 당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다.
초선모임 '더민초' 간사인 고영인 의원은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소한 1명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강력히 권고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기현 원내대표 만났지만 이견만법사위원장 선출 논의 제안 불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으로 여야 정면대결이 불가피해졌다.
문 대통령의 이번 재송부 요청은 국민의힘 등 야권을 비롯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일부에서도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가
김부겸 인준안, 여야 두 차례 협의에도 합의 불발野,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임명강행 여부 지켜본다는 입장與 내에서도 장관 후보자 거취 결단 촉구문 대통령 임명강행 결정 여부 따라 양상 달라져
11일 여야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 처리를 결국 합의하지 못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문재인 대통령이 부적절 인사 논란이 일고 있는 이른바 '임박노' 세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 11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함에 따라 사실상 임명 강행 수순에 돌입했다. 전날 취임4주년 특별연설에서 "야당이 반대한다 해서 검증실패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지 하루만이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재선 의원들을 만나 재보궐선거 이후 당 운영에 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당대표-재선의원 간담회는 송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재선인 어기구 원내신임부대표가 연락을 주선했다. 민주당 재선의원은 총 49명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4명~5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