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가 참여하는 연구팀이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인구클러스터 포럼에서 고소득·고숙련 화이트칼라 근로자에게 주 52시간 상한과 초과근로수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한국형 화이트칼라 이그젬프션(White Collar Exemption)’ 제도 도입을 전격 제안했다. 이날 발표는 연구개발(R&D)·IT·금융 등 업무 자율성이 높고 성과 측
제조업 취업자 26개월 만에 증가 전환…건설업은 48개월째 감소 15~34세 고용률 56.1%로 0.4%p 하락…비경제활동인구 17.9만명 증가
9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1만3000명 늘었지만 증가 폭은 한 달 만에 줄었다. 제조업 취업자는 26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으나 건설업과 숙박·음식점업 고용은 감소했다. 청년층 취업자도 46개월째 줄어
중소벤처기업부가 티몬·위메프 피해기업의 정책자금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차주별 맞춤형 채무조정을 시행한다. 정상 상환 중인 기업에는 상환기간 연장과 상환유예 등을 지원하고 연체 기업은 원금 조정과 이자·연체이자 감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소상공인의 상환기간은 최대 7년까지 연장한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다. 반면, 청년층(15~29세)은 고용률이 28개월 연속 내리고 실업률은 4개월 연속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는 460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7000명 증가했다. 이 중 경제
지난달 취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8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률은 청년층(15~29세)와 60세 이상에서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가 9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인구는 460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만7000명 증가헀다.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2973만9000명으로 18만 명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실업 청년 번아웃 경험률 52.7%…취업 청년보다 1.6배 높아장기 구직자는 61.8%까지 상승…68.4%가 원인으로 ‘진로 불안’ 꼽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둘 중 한 명 이상이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기간이 1년을 넘으면 번아웃 경험률은 60%를 웃돌았다. 취업 지연과 불안정한 고용이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우면서 청년층의 스
전체 유배우 가구 맞벌이 비율 48.6%…10년 새 4.4%p↑6세 이하 자녀 둔 여성 경력단절 비율 31.7%여성 비정규직 47%…시간당 임금은 남성의 72%
부부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가구가 전체 유배우 가구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맞벌이 가구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어린 자녀를 둔 여성에게는 육아에
월평균 임금 여성 285만원·남성 440만원韓 성별 임금격차 OECD 평균의 2.9배
국내 여성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남성의 6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금근로자 10명 중 6명가량은 월 300만원 미만을 받는 등 상대적으로 저임금 일자리에 집중되는 현상도 뚜렷했다.
31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26 한국의 성인지 통계’에
금리 상승기 대비 취약차주 지원 방안"소각·감면·연장 등 방식·대상 4분기 발표"
정부가 코로나19 당시 빚으로 버틴 뒤 장기연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무 감면·소각을 포함한 특별 채무조정을 추진한다. 반복되는 정부의 빚 탕감이 도덕적 해이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에 정부는 채무조정 과정에서 고의로 빚을 갚지 않은 사례는 미미했으며 그러한 논란이 확
반도체 성과급 확대와 근로시간 증가 효과에도 실질임금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발표한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서 6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409만4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2만3000원(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율이 전월 1.7%에서 1.4%포인트(p) 올랐다
하향 취업·소득 단절 겹치며 고독사 절반 이상 50·60대에 집중보사연 "단순 고용률 아닌 체감형 '성과 지표' 도입 시급"
50~64세 중장년층이 노동시장 조기 이탈과 사회적 고립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법정 정년인 60세에 한참 못 미치는 40대 후반에 주된 일자리에서 밀려난 뒤 저임금 노동과 소득 공백을 거쳐 고독사 위험으로까지 이어지는
중소기업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 이상이 50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향후 5년간 정년연장 적용 대상이 될 중소기업 정규직 근로자가 148만3000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소기업계와 학계는 청년 고용을 유지하면서 고령자 계속고용을 늘리는 세대상생형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11일 중소기업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반면, 인천환경공단 등은 안전사고 등을 이유로 경영진단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6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2026년도(2025년 실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올해 평가는 268개 지방공기업(공사 78개, 공단 86개, 직
5월 임금이 전년 동월보다 1.7% 느는 데 그쳤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서 5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39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는 424만5000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발표첫 직장 고임금 비중은 증가...근로여건 불만족으로 퇴사도 많아
대학을 졸업했지만 1년 넘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이 60만 명이 넘어섰다. 청년 취업 한파가 더 악화하는 모습이다. 첫 직장의 임금 수준은 고임금 구간 비중이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보수, 근로 시간 등 근로 여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서울시 임금근로자의 삶의 질과 건강 행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실질적인 근로 시간 감축 효과는 근로 형태에 따라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근로시간 상한 설정만으로는 장시간 노동 감소 등 제도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서울연구원 ‘서울시 임금근로자의 주 52시간 근무제 경험
지난 달 취업자 늘었지만...고용률 석 달 연속 내림세 계속"소비심리 살아나면서 취업자 증가...다만 불확실성 여전"제조업 24개월 연속 감소세...청년층 19만7000명 감소
6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만 명 넘게 늘면서 한 달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그러나 고용률은 석 달 연속 내림세고, 제조업·청년층 부진도 이어졌다.
15일 국가
경단 후 첫 일자리 임금, 이전의 80% 수준시간제 늘고 상용직 줄어…일자리 질도 악화“일·생활 균형 강화·돌봄 인프라 개선 필요”
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은 다시 일자리를 얻기까지 평균 7년 넘게 걸리는 데다 재취업 이후 임금과 고용 안정성도 이전보다 낮아지는 것으로 조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 골목상권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장년 소상공인의 건강 악화와 휴업 부담 등 생업 지속을 위협하는 현장 애로를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이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노·사가 법정 심의기한을 넘겨서도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대립을 이어갔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10차 전원회의에서 권순원 최임위 위원장은 “어제가 심의기한 마지막 날이었다. 회의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상 오늘이 심의기한 마지막 회의”라며 “오늘은 노·사가 최선을 다해서 제출한 최초 제시안의 간극을 좁힐 수 있도록 애써주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수 중장년은 정년에 도달하기 전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연장의 혜택이 대기업 정규직에 집중되지 않도록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질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일 국회미래연구원의 ‘정년연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의 조건과 정책
구직 활동이나 취업 준비 없이 쉬고 있는 40~59세 중년이 67만 명을 넘어섰다. 상당수는 일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노동 시장에 진입했다가 퇴직한 뒤 재취업하지 못한 이들이다. 경력과 임금 수준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서 구직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중년이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24일 국회미래연구원의 ‘노동시장 밖의 중년들: ‘쉬었음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노후준비서비스팀 이진영 상담사 인터뷰
노후준비서비스 무료 상담…금융상품 가입 권유 없어 부담 낮아
“억대 연봉자도 최저임금 근로자도 노후 고민은 마찬가지”
“재무상담은 빠를수록 좋아…자산 규모 상관없이 상담받아보길”
‘국민연금공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대부분 ‘나이 들어 받는 연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