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를 향한 글로벌 리더십 청년학교’는 국회의원들이 모인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MPPU)’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준비하려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회 안에서 초당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유엔에 공식 등재된 ‘뉴 휴머니티 NGO’가 함께 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강의는 △기아와 빈곤...
같은 당 배준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장철민 의원도 함께한다.
여야 의원 4명은 가톨릭 관련 의원 모임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소속이다. 해당 포럼은 정당을 초월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익을 의정 및 입법 활동의 기준으로 삼는 단체로 2010년 발족했다.
이들은 유 추기경을 면담하며 김 의장의 친서와 함께 전통한복 등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