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굴곡이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은 여성을 몰래 촬영하는 것은 성범죄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죄 취지로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2018년 하차하기 위해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H20(에이치이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올봄 시즌 ‘헤리아토’ 신규 패턴 개발에 이어, 올겨울 시즌 H20 컬렉션을 출시하며 20주년을 맞은 브랜드의 헤리티지 강화에 나선다. H20 컬렉션은 견고한 H로고 장식을 중앙에 배치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
“코로나19는 일본 불매운동보다 강했다”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무인양품(MUJI)이 코로나19로 또 한번 울었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3월 정기 주총을 통해 사업연도를 8월 결산으로 변경한 무인양품은 이번 회계연도 실적을 1~8월까지 8개월만 반영했다. 하지만 8개월간의 실적만
DB금융투자는 10일 "웰빙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 선수들에게만 한정됐던 스포츠 웨어나 신발, 용품이 대중성을 띄게 되면서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패션 트렌드인 애슬레저(운동+여가) 웨어의 시장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러닝이나 워킹부터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가 대중화되면서 기능성을 강조한 스포츠웨어
8개월째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 조정은(29) 씨는 올들어서 외출복을 단 한 개도 사지 않았다. 집에서 대부분 잠옷 차림이거나, 근처 슈퍼마켓에 들를 때 운동복을 입는 정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당장 출근할 것 같진 않다”라면서 “집에서 10분 거리 이내에서라도 예쁘게 다니고 싶어 굳이 외출복보단, 레깅스 같은 운동복을 더 살 예정”이라
신세계백화점의 골프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명 ‘골린이(골프+어린이를 뜻하는 신조어)’로 불리는 2030 젊은 골퍼들이 앞다퉈 지갑을 열고 있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9월 신세계 골프샵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9.7%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골프웨어 역시 같은 기간 30.2%로 두 자릿수 신장율을 기록 중이다. 코로나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 매출이 추석 연휴와 한글날 연휴 효과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소비심리가 서서히 회복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기대도 나오고 있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가을 정기세일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10일까지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세일기간(9/27~10/6)보다 하루평균 대비 5% 늘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역시
가을ㆍ겨울 새 시즌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친환경적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과 함께 코로나 확산 여파로 실내활동이 늘면서 ‘일상템’이 된 레깅스가 눈길을 끈다.
◇지속 가능 패션, 이젠 선택 아닌 ‘필수’
한 번 입고 버리는 패스트패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기조는 올가을ㆍ겨울에도 계속된다. 특히, 페이크 레더,
유니클로(UNIQLO)가 '단순함(Simplicity)의 미학을 담아내는 ‘Uniqlo U’ 2020 F/W 콜렉션을 내달 18일 출시한다.
'Uniqlo U'는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라인이다.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릿고개를 넘고 있는 패션업계가 부진의 돌파구로 ‘애슬레저’를 택했다.
올 들어 애슬레저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가 적지 않고, 캐주얼 운동복 라인을 이미 론칭했던 브랜드는 기존 라인업을 확대해 애슬레저라는 이름을 붙여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애슬레저는 코로나19로 부진에 빠진 패션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인
투표율 높고 중도층 많아 결과 예측 어려워…역대 1ㆍ2위 격차 2~3%P 불과
4ㆍ15 총선을 4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갑 선거구 유권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방동 사회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제법 긴 줄이 만들어졌다. 사전투표 열기 속에서 두드러진 경향을 읽어내긴 어려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패션업계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00% 성장한 매출을 올렸다.
안다르는 1분기 매출이 200% 증가했고, 3월 판매량은 전월보다 35% 이상의 판매량이 늘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안다르 측은 “홈트레이닝 열풍과 원마일웨어가 인기를 끌
CJ ENM 오쇼핑부문이 봄 시즌 패션 신상품을 본격 론칭한다.
CJ 오쇼핑은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CJ ENM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 제품들을 2월 중순부터 확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 봄 신상품 중에는 캐주얼 스타일의 데일리 룩(daily look)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V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네이버 인기 웹툰 ‘연놈’과 컬래버레이션한 뉴 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상하 작가의 웹툰 ‘연놈’은 10대들의 학원 로맨스를 중심으로 연재 때마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수요 웹툰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르꼬끄는 이번 신학기 컬렉션에 아우터와 모듈백팩, 포폴라 스니커즈를 웹툰 속 교복
골프웨어 시장에서 지난해 베스트셀러의 키워드는 뭘까.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지난해 제품, 소재, 컬러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골프웨어 트렌드를 이끈 색상은 ‘블랙’, 디자인은 ‘컬러 블록’, 제품군은 ‘스웨터’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들 키워드의 열풍 뒤에는 선수들의
롯데백화점은 2019 기해(己亥)년 백화점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소비 키워드로 ‘나만 좋으면 돼(FOR ME)’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은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형태를 일컫는 신조어 ‘포미(FOR ME)’는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그루밍족이 최근 들어 유통가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백화점 업계가 남성 소비자에게 주목하고 있다. 그루밍(grooming)족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을 뜻하는 신조어다.
과거에 남성은 패션 구매력이 떨어지는 고객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몇 년 새 매출 성장세는 매섭다. 백화점 업계는 남성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브랜드를 들여와 이들을 공략
날씨가 추워지며 보온 기능을 갖춘 애슬레저(athleisure) 인기가 뜨겁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0월(1~23일) 기준 애슬레저 상품군의 매출이 25% 신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애슬레저는 ‘운동’이라는 애슬레틱(athletic)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운동하기에 적합하면서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편안한 옷차림
삼천리자전거의 자전거용부품 브랜드 올러스가 도시적 디자인을 강조한 어반(urban) 헬멧 신제품을 출시한다.
17일 삼천리자전거는 올러스의 어반 헬멧 신제품이 전기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이 도심에서 즐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특성에 맞춰 일상복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심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삼천리자전거 올러스의 헬멧은 내구성 높
'이하늬 플레어팬츠'에서 '조거팬츠'까지
'레깅스'로 대변되는 여성 애슬레저 룩은 이제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됐다. 다만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채 말 그대로 '어디든' 돌아다니긴 어렵다. 뮬라웨어가 선보이는 '이하늬 플레어팬츠'와 안다르의 조거팬츠 아이템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운동복이지만 일상복까지 될 수 있는 팬츠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