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아이패드2에 대해서는 올해 태블릿PC의 왕좌를 쉽게 이어갔다고 평가했으며 아이폰4S는 소문이 돌았던 아이폰5가 아니었다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타임은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는 야후의 소셜TV 앱 인투나우를 1위로 선정했다. 페이스북 메신저와 구글 플러스는 각각 4위와 6위에 올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을 반영했다.
류 PM은 “해외에서 인투나우, 트위터 앱 내에서 TV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문화가 활발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미국의 소셜TV 앱 서비스들은 드라마 위주로 후기를 남기는 형태이고 트위터 역시 해당 TV 프로그램 관련 글들을 한 번에 모아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TV토커스 앱은 단발성으로 글을 남기는 여타 소셜TV 앱과는 달리 ‘관계맺기’인...
야후!가 TV 프로그램의 검색, 토론 및 시청을 용이하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인투나우(IntoNow)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투나우는 실시간 TV 인덱싱(indexing)을 통해 시청자와 프로그램 컨텐츠 제공자, 그리고 광고주들의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능케하는 플랫폼 및 TV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다. 인투나우는 지난 5년간 미국에서 방송됐던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