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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적으로 상속세 폐지…법인세 최고세율 25% → 22%로 낮춰야”
    “장기적으로 상속세 폐지…법인세 최고세율 25% → 22%로 낮춰야”
    홍기용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는 김상겸 단국대 교수, 김성현 성균관대 교수, 김철 EY한영 회계법인 파트너가 참여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개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상겸 단국대 교수는 “법인세제 개편은 최근 추진된 우리나라 세제개편 가운데 가장 뼈아픈 실책”이라며, “법인세율 인하와 과세구간 통합 같은 선 굵은...
    2020-09-15 15:30
  • KBSI, 태양광으로 수소 생산하는 친환경 광촉매 개발
    KBSI, 태양광으로 수소 생산하는 친환경 광촉매 개발
    5㎖의 수소 기체를 생산할 수 있다. 기존 반도체 촉매보다 수소생산 효율이 220% 높아졌으며, 24시간 동안 빛에 노출된 후에도 약 78%의 수소 생산효율을 유지하는 광안정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인천대 김연호 교수 연구팀과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교·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이 함께 했다.
    2020-09-15 10:36
  • [홍기용의 세금직설] 세금은 후순위 정책수단이 되어야 한다
    [홍기용의 세금직설] 세금은 후순위 정책수단이 되어야 한다
    세금, 세금, 세금! 국민의 입에 오르내리며 말거리가 되고 있다. ‘길거리 조세저항’도 보인다. 세금과 함께 복지도 입담에 오른다. 진정한 복지는 노동 등 시장경제의 원리를 통해 기업 중심 민간에 의해 이루어진다. 국가가 복지를 전담한다는 생각이 깊을수록 세금이 강조되기 마련이어서 사회적 갈등도 더욱 커진다. 최근 들어 국가는 급등하는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2020-09-13 17:37
  • 한국 민주주의 수준은 아시아 1위… 세계 167개국 중에선?
    한국 민주주의 수준은 아시아 1위… 세계 167개국 중에선?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국민청원은 참여의 한 형태일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니다”라며 “그 외에 투표율도 더 높아져야 하고 정당에 가입하는 유권자, 시민사회에 참여하는 유권자, 감시를 위한 독자기구에 참여하는 유권자 등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민주주의 지수에서 더 나은 평가를 받는 건 어려운 과제라며 장기적인...
    2020-09-10 09:28
  • 부동산거래분석원 '빅브라더' 논란… 시장 지킴이냐, 무소불위 권력이냐
    부동산거래분석원 '빅브라더' 논란… 시장 지킴이냐, 무소불위 권력이냐
    홍기용 인천대 세무학과 교수는 “이미 부동산 거래 파악에 필요한 정보는 국세청이나 FIU가 다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히 별도 기구를 설치할 필요가 있느냐”며 “재산 이동이나 개인 정보를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자칫 그 권한이 남용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9-02 15:18
  • [홍기용의 세금직설] 1주택자에 징벌적 과세 안 된다
    [홍기용의 세금직설] 1주택자에 징벌적 과세 안 된다
    최근 주택 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국민의 주거안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및 전·월세 제한 등 각종 규제는 물론이고, 다주택 및 1주택자에 대해서 세금을 대폭 올렸다. 그러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해 중과를 하면서, 이와 동시에 1주택자에 대해서도 세금을 인상함으로써 서로 엇박자의 정책을 내놓고...
    2020-08-09 17:26
  • 가상자산 소득 20% 과세…업계 '시장 위축' 우려
    가상자산 소득 20% 과세…업계 '시장 위축' 우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장)는 "가상자산은 주식 소득에 적용되는 이월공제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고, 소득 공제액도 낮아 가상자산 과세 당사자가 느끼는 부담은 (주식 소득과세자에 비해) 훨씬 클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세금 부과안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에선 거래 위축으로 이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020-07-22 14:00
  • [홍기용의 세금직설] 세금과 재정은 만능 정책수단 아니다
    [홍기용의 세금직설] 세금과 재정은 만능 정책수단 아니다
    정부는 코로나19를 맞아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고, 세금을 급격히 올려 급등한 부동산 가격을 바로잡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도한 세금과 재정 지출은 경제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만능의 정책수단으로 보면 안 된다. 세금은 국회에서 세법 개정을 통해 쉽게 조정된다. 세금을 통해 쉽게 경제 현안이 해결되고 경제도 살아난다면 이렇게 좋은 해결...
    2020-07-19 16:42
  • 교육부, 공동·복수학위제 재추진…학력세탁·학위남발 여전히 '숙제'
    교육부, 공동·복수학위제 재추진…학력세탁·학위남발 여전히 '숙제'
    당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는 조동성 회장(인천대 총장) 주도로 ‘소속대학 4년+교류대학 1년’ 형식의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적성에 맞춘 다양한 학위 취득 및 융합교육을 위한 실험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교육부는 “경인지역 대학 복수학위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전국적인 표준 모델로 삼을 것”이라며 주목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일방적 추진’...
    2020-07-16 11:47
  • 국립대 여성 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까지 늘린다
    국립대 여성 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까지 늘린다
    이와 함께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통과됐다. 서울대법과 인천대법 시행령 개정안은 해마다 전년 10월까지 교육부에 양성평등을 위한 임용계획을 제출하고 그해 12월까지 추진실적을 내도록 했다. 국립대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해마다 교원 임용에 대한 양성평등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실적을 평가받는다. 국립대학...
    2020-07-14 10:32
  • "통상 정책 알려드려요"…'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출범
    "통상 정책 알려드려요"…'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출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약 3개월 지연된 서포터즈 선발은 서류, 화상 면접을 통해 진행됐으며 약 14:1의 경쟁률을 뚫고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계명대 △동국대 △부산대 △외대 △인천대 △중대 △충남대 등 전국 11개 대학 통상·경제·무역·어학 분야 12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통상 현장과 정책을...
    2020-07-10 11:00
  • '수능 최저기준 완화'ㆍ'비대면 면접'…38개 대학 입시 전형 변경
    '수능 최저기준 완화'ㆍ'비대면 면접'…38개 대학 입시 전형 변경
    더불어 서울대(중복)를 비롯해 경기대·계명대·고려대(서울)·유원대·인천대·청주대 등 7곳(8건)이 고3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시행 계획을 바꿨다.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고교별 2명까지 지원 가능한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했다. 이전에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했다....
    2020-07-06 14:45
  • 가상자산 양도세 도입 초읽기…해외 주식처럼 22% 수준일까
    가상자산 양도세 도입 초읽기…해외 주식처럼 22% 수준일까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장)는 "세율은 주식과 유사한 자산이란 점에서 비슷하게 과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내년부터 바로 과세가 될지는 알 수 없고 시행 시기도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월 중 가상자산 과세안 발표에 앞서 25일 주식 양도세·거래세와 관련해 '제8차 비상경제...
    2020-06-24 17:00
  • [홍기용의 세금직설] 공익법인 회계투명성은 사회정의의 근간
    [홍기용의 세금직설] 공익법인 회계투명성은 사회정의의 근간
    공익법인의 회계투명성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사회적으로 잘 알려진 공인법인일수록 국민의 실망은 크기 때문에 더욱더 싸늘한 시선이 모아지게 된다. 회계는 돈의 흐름을 기록하기 때문에, 조직경영의 결과는 대개 회계정보에 투영되어 흔적으로 남는다. 공익활동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회계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
    2020-06-21 17:1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견본주택 12일 개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사이버 견본주택 12일 개관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 연가구 국제캠퍼스, 인천 카톨릭대 등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좋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은 물론 이랜드몰(예정), 롯데몰(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근린공원이 많다. 송도랜드마크씨티 근린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2020-06-12 13:00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내달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내달 분양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 카톨릭대 등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 트리플스트리트 등을 비롯해 이랜드몰(예정), 롯데몰(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랜드마크씨티 근린공원과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잭니클라우드GC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2020-05-28 14:06
  • 고교교육기여대학에 서울·고려·연세대 등 75개大 선정
    고교교육기여대학에 서울·고려·연세대 등 75개大 선정
    유형Ⅰ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인교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대진대 △동국대 △명지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30개교가...
    2020-05-28 13:45
  • [홍기용의 세금직설] 최저임금 인상보다 근로장려세제가 효과적이다
    [홍기용의 세금직설] 최저임금 인상보다 근로장려세제가 효과적이다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의 큰 재난이며, 국가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두 번의 추경을 통해 22조 원을 풀었다. 주로 국민에게 일정액을 나눠 주는 방식으로 하였다. 이는 기업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 투입하지 못하였다는 면에서 국가경제의 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향후 기업 살리기를 통해 성장동력을 키우지...
    2020-05-24 17:22
  • 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센터니얼’ 내달 4일 1순위 청약
    포스코건설 ‘더샵 송도센터니얼’ 내달 4일 1순위 청약
    대중교통시설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이 1~2㎞ 떨어져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송도에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단지 대부분을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가구에선 센트럴파크 호수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층간 소음 예방을 위한...
    2020-05-21 09:18
  • '대면 수업 예정' 대학들, 이태원 집단감염에 절반 이상 미뤘다
    '대면 수업 예정' 대학들, 이태원 집단감염에 절반 이상 미뤘다
    12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에 따르면 11일 대면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대학 21곳 가운데 국민대, 인천대 등 12곳이 일정을 미뤘다. 이들 대학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자 지난 주말 긴급회의를 열어 대면 수업 연기를 결정했다. 국민대는 이날부터 예정된 실험과 실습 등 수업을 잠정 중단했다. 국민대 관계자는 "대면 수업...
    2020-05-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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