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열린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7억8400만 달러(약 1조810억 원) 규모로 연간 35만톤의 인산비료와 10만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37개월이
대우건설은 이달 2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 비료 플랜트 본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낙찰자로 선정된 후 올해 4월 서울에서 체결된 기본 합의서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슈하바트 동쪽으로 약 450㎞ 떨어져 있는 투르크 제 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 위치한 ‘미네랄비료 플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와 미네랄비료 플랜트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과 도브란겔디 사파예프(Dovrangeldi Sapbayev) 투르크메니스탄 국영화학공사 회장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바이무라트 안나맘메도프(Baymyrat
정부가 자원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플랜트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국 정부는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조 원 규모의 인산 비료플랜트 건설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바이무라트 아나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산업부총리와 ‘한-투르크메니스탄 고위급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2~7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개최된 CIET 2024(건설·산업·에너지) 컨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정 회장은 이달 5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대외경제은행장, 투르크멘화학공사 회장 등 15명의 경제사절단과 면담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면담에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 5월 첫 번째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이후 두 달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대우건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비료 플랜트 사업 2건이 성공적으로 EPC 계약 체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과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건설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28일부터 30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했다.
정 회장은 29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의장을 예방했다.
이
대우건설이 전날인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의 비료공장사업 2건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MOU를 체결한 사업은 △투르크메나밧 인산비료플랜트(연산 30만 톤 인산비료 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와 △발칸 요소-암모니아 비료공장 (연산 115만 톤 요소비료와 연산 66만 톤 합성 암모니아 생산설비)이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 방한한 구르반굴
한화건설은 지난 5일 사우디국영광업회사(Ma’aden) 등이 발주한 9억3500만 달러(한화 1조50억원)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건설이 수주한 이번 공사는 사우디 북부 요르단·이라크 접경 지역인 움 우알(Umm Wu'al)에 인산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설계·구매·시공을 포함하는 EPC-LSTK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대림산업 등 우리 건설기업이 참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마덴(Ma'aden) 화학비료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5억 달러의 프로젝트 금융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지역 균형개발 및 산업 다각화 전략에 따라 사우디 북부 와드 알 샤말(Wa'ad Al Shamal) 및 동부 라스 알 카이르(Ras Al K
(편집자주: 아프리카가 뜨고 있다. 아프리카는 10억이 넘는 인구를 안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으로 지구촌 의‘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은 아프리카의 막대한 자원과 소비시장에 주목하고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9회에 걸쳐 아프리카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국의 경제 현황과 전망을 분석한다)
① 남아공, 브릭스 합류한 阿
베트남에서 생산된 비료를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는 오는 겨울부터 내년 봄 벼농사를 위한 충분한 비료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비료업계의 수출을 중단시켰다고 현지 일간 탄니엔이 최근 보도했다.
다만 북한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학비료인 NPK을 비롯해 과인산 비료, 유기농 비료 등은 수출 중지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