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르무즈 해협에 막힌 비료 원료…조비 등 비료株 강세

입력 2026-03-19 09:1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비료 원료 공급 차질에 비료 가격이 상승하며 비료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조비는 전장보다 8.76% 오른 1만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해화학은 전장대비 6.67% 상승한 8630원에 거래 중이다. 누보(3.62%), 효성오앤비(3.02%) 등도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란 간 갈등이 격화하며 핵심 원자재·물류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자 비료 가격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비료의 핵심 성분인 요소, 암모니아, 황 등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원자재 시장분석업체 CRU에 따르면 전 세계 요소 수출량 약 35%가 이 해협을 통과한다.

가장 널리 쓰이는 질소 비료인 요소는 전 세계 식량 생산의 약 절반을 뒷받침한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은 인산 비료 생산에 쓰이는 황의 전 세계 수출량 45%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질소 비료 핵심 성분인 암모니아 상당량이 통과한다. 봉쇄가 길어질 경우 요소·암모니아·인산염·황 공급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15,000
    • +0.29%
    • 이더리움
    • 2,611,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1%
    • 리플
    • 1,706
    • -1.27%
    • 솔라나
    • 109,500
    • -2.32%
    • 에이다
    • 239
    • -2.05%
    • 트론
    • 501
    • +1.42%
    • 스텔라루멘
    • 308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5%
    • 체인링크
    • 11,900
    • -0.67%
    • 샌드박스
    • 83.82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