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발생한 인사동 먹자골목 화재사건의 방화 용의자가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 농성장에 불을 지른 방화범과 동일인물로 밝혀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쌍용차 농성장 방화범 안모(52)씨를 조사한 결과 인사동 화재 사건의 방화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안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종로구 인사동 식당가 건물 1층 선술집에서 술
서울 종로구 인사동 식당가 화재 현장에서 가스통이 여러개 발견됐다.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사동 화재현장 감식 과정에서 LPG 가스통 7개가 발견, 가스통 밸브는 열에 의해 모두 녹았지만 가스통 자체는 폭발 등에 의해 파손되지 않았다. 휴대용 부탄가스통 흔적도 발견됐다.
합동감식반은 가스 폭발보다는 누전 등 전기적 결함이 화재 원인인 것
지난 17일 발생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화재로 건물 8개동이 붕괴되고 7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은 18일 오전 인사동 화재 피해상황을 밝혔다. 단순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명, 일반음식점 등 8개동 19개 점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기를 들이마신 7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 별다른 이상이 없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동 화재 사고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인사동 화제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무살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 곳인데, 이제 종로에는 정말 하나밖에 남지 않은 건가", "안타깝다. 우리 국민들 모두 불조심 또 불조심합시다", "인사동 화재 심각하다" 등의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한다는 의견도 많
인사동 화재 사고로 건물 6개동이 붕괴되고 7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25분께 서울 종로구 인사동 식당 밀집지역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인근 건물로 옮겨붙으며 건물 6개동이 붕괴되고 이들 건물에 입주해 있던 음식점 등 23개 점포가 피해를 봤다.
이날 화재는 3층짜리 건물 중 2층 또는 3층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