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개호ㆍ기동민ㆍ금태섭ㆍ이학영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다녀갔다.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조문했다.
한편 이 총리를 포함한 7남매는 2006년 1월 어머니의 팔순 모임을 계기로 각자의 기억을 모아 책을 쓰기로 하고, 2007년 '어머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수필집을 펴냈다.
이 총리는 서문에서...
이날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 1심 판결로 김정태 회장이 이 본부장 승진에 관여한 것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금감원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형사적인 부분은 검찰이 다루더라도 은행법상 위반은 행정적인 부분으로 금감원이 반드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흥식 원장은 “금융법상의 문제가 있는지를 저희들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은행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회사에 재취업한 산업은행 출신 임직원은 135명에 달했다.
지난해에만 송문선 대우건설 사장 등 11명의 산은 퇴직자가 성안합섬, 상주영천고속도로, 고양케이월드자산관리 등 유관기업 대표이사나 감사...
토론회를 주최하는 여당 의원 6인에는 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이학영·제윤경·진선미·김해영 의원이 포함돼 있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김 회장 영향력 아래 있는 사외이사들이 회추위를 구성해 번갯불에 콩 볶듯이 날치기로 후보를 확정하려 한다” 며 “현 회추위 하에선 유효경쟁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고 말했다.
TF 소속 민병두·이학영·금태섭·박용진·박찬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활동경과 중간보고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국민적 의혹의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학영 의원은 “특검은 이건희의 차명주식 등 4조5000억 원 규모의 차명재산이 (부친인) 이병철로부터 상속받은 것으로 판단했지만, 2조3000억 규모의 삼성생명 차명주식 중 80%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의원이 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10개월간 신고접수 된 4052건 중 제재처리는 40건에 불과했다.
이는 접수된 전체신고의 1%에 해당하는 수치로, 과태료부과 요청이나 수사의뢰 등 신고처리 역시 121건(3%)에 불과하다. 이 같은 결과는 엄격한 신고접수기준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김기식 전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현미·남인순·박완주·신경민·우상호·우원식·유은혜·윤관석·이인영·이학영·진선미·홍익표 의원, 그리고 박수현·배제정·은수미·진성준 전 의원 등이 참여한 ‘더좋은미래’가 대표적이다.
홍 장관은 여기서 어울린 정치인들과 다른 모임들도 함께했다. 당시 몇몇 의원들이 더해지고 빠지면서 당 초선의원 네크워크인 ‘민초넷’...
TF 단장은 민병두 의원, 간사는 박용진 의원이며 구성 멤버는 이학영, 금태섭, 김종민, 박찬대 의원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실명제를 바로 세우는 문제를 당 차원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건희 차명계좌 TF를 구성해서 이 문제를 다루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경제 정의와 공정 과세 실현을...
이학영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은행 퇴직 임직원 124명이 산업은행이 지분을 갖고 있거나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기업에 낙하산 취업했고 올해도 11명의 퇴직자가 재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은행은 2015년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진 후 작년 10월 ‘산업은행 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채권단으로...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전체 위반 신고 건 중 처벌은 1%에 불과하다”며 청탁금지법의 현실성 없는 신고조건 등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두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대...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티브로드는 협력사 일감몰아주기, 사내 갑질 문화, 부당노동행위 등이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광그룹의 일감몰아주기와 관련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태광그룹의 일감몰아주기 등에 대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공정거래법으로 규제할 수 있는 지 검토가 필요하다. 절절한 마음을 담아서 점검할 것”이라고...
최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채용 비리 의혹 관련자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감사원은 금감원의 2016년 신입·민원처리 전문직원 채용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이 선발 인원과 평가방식 등을...
이에 대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감원과 금융위 심의위(법령해석심의위원회)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만큼 새로운 기준을 적용했어야 한다”며 “그러나 금융위의 유권 해석은 심사 진행 중에 평가기준이 달랐다”고 지적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우리은행은 대주주 적격성 심사 기준에 따르면 탈락인데 금융위가 탈법적인 유권해석 통해서 대주주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우리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업종 평균을 밑돌았지만 금융위가 과거 3년 평균으로 바꿔 요건 충족으로 유권 해석한 것이 문제라고 봤다. 2015년 6월 기준 우리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4.0%, 업종 평균은 14.08%였다. 그러나 과거 3년 평균으로 바꾸면 우리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은 14.98%로 국내 은행 3년 평균치(14.13%)를...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거래소에서 받은 자료를 통해 2013년부터 올해 10월 초까지 약 4년9개월 동안 국내 상장사 111곳에서 3조2029억 원의 횡령 배임 등 기업범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41개사 2조6003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는 70개사 6026억 원이었다.
특히, 올해에만 4244억 원 규모의 횡령, 배임 사건이...
최 위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허가 과정을 전면 재조사하고 필요한 후속조치 있다면 보고해달라"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케이뱅크 관련 여러 의원 지적하는 미흡한 점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며 "BIS비율 판단시점과 동일인 여부 문제 관련...
민주당 간사인 이학영 의원은 “국감과 아무 상관없는 홍보물을 붙이는 건 파행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며 “이미 텔레비전 등 언론에 나 왔을 것 같고, 소기 목적을 달성한 듯하니 뗴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한국당 간사인 김한표 의원은 “표현의 자유를 통해서 저희의 의사를 비폭력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고, 국감엔 지장 없는 것”이라면서 “이런 일련의...
민주당 간사인 이학영 의원은 “국감과 아무 상관없는 홍보물을 붙이는 건 파행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며 “이미 텔레비전 등 언론에 나 왔을 것 같고, 소기 목적을 달성한 듯하니 떼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자 한국당 간사인 김한표 의원은 “표현의 자유를 통해서 저희의 의사를 비폭력적으로 나타내는 것이고, 국감엔 지장 없는 것”이라면서 “이런 일련의...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함 행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학영 의원실 관계자는 “최순실 사태 관련 이상화 전 본부장 특혜 승진이 이뤄졌는지 등 내부인사 문제를 보기 위한 것”이라고 신청 사유를 설명했다. 국감자리에서 의원들은 하나은행이 최순실 씨 모녀의 금융 민원을 해결해 준 이상화 전 본부장에게 승진 혜택을 제공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