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펜트하우스' 시즌1에 등장했던 소주병 라벨에는 '언니 동생처럼'이라고 쓰여있었다. 이에 유진은 "심수련과 오윤희의 관계를 묘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지아가 "'원수처럼'이라는 라벨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시즌2 스포일러인가"라며 이지아의 말에 의미를 두었다.
이에 심수련(이지아 분)이 깨어날 것이라고 예상됐다.
엄기준은 "짜증날 수 있다"라고 유진은 "인물관계가 많이 달라진다"라며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장도연은 "아직까지도 시즌1을 못 보신 분들은 '스브스캐치'에서 요약본을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 방송 일정을 두고 언제인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날...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히로인 역할을 했던 이지아와 사뭇 다른 행보였다. 김수민 아나운서와 달리 이지아는 마지막 회 대본을 받는 그 때까지 철통 보안이었다며 그 또한 취재진의 질문에 말을 아낀 바 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극 중 특별 출연, 대사 연습을 빠른 속도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지만 한 네티즌이 이를 느리게 편집한 영상으로 대략 줄거리가 유출된...
'펜트하우스' 시즌1의 배우들이 그대로 시즌2에 출연할 것으로 예고되며 시청자들은 심수련(이지아 분), 오윤희(유진 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예상한다.
주단태(엄기준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칼을 휘두르는 장면은 누군가의 상상 장면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주단태(엄기준 분)는 '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
또 로건 리(박은석 분)가 힘들게 오윤희(유진...
'펜트하우스' 2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고구마 전개다" "심수련(이지아 분) 죽음에 반전이 있을 것 같다" "아무것도 해결된 것이 없다" "주혜인(나소예 분)의 행방은 어떻게 됐나"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펜트하우스' 시즌2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주목하는 것은 강마리(신은경 분) 남편의 정체다. 강마리...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의 귀걸이를 두고 '쌍둥이 설'에 무게가 실렸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심수련이 양 집사의 전화를 받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서재로 뛰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심수련은 서재로 뛰어갈 때 양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단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 양쪽 귀에 달려있던...
'펜트하우스' 로건 리(박은석 분)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손에 죽지 않았다.
5일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로건 리도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로건 리는 죽지 않았다. 주단태는 로건 리에게 "죽을 생각 없다. 병신 만들 생각도 없다"라며 "널 살려두는...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죽음을 맞이했다. 오윤희(유진 분)이 살인범으로 지목돼 자수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은 반전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김순옥 작가의 남편은 현직 검사로 알려졌다. 전작인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검사로 출연한 김지훈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김지훈은 "김순옥 작가님의 남편분이 현직...
양 집사의 행동을 아는 이가 로건리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이런 추측은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리딩에 시즌1 배우 모두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지아가 '살아 있는 심수련' 일지 민설아처럼 '회상 속의 심수련'일지는 공개되지 않아 심수련 죽음에 대한 진실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장면은 주단태가 조 비서와 함께 오윤희(유진 분)의 집을 찾아와 심수련(이지아 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한끼줍쇼'에서 주단태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 같다"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김동규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라며 "펜트하우스 마지막이 가까워졌습니다. 많이...
이에 천서진(김소연 분)은 심수련(이지아)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천서진은 심수련에게 "제발 이제 그만해. 여기서 멈춰줘요"라고 애원했다.
이어 "우리 은별이 살려줘요. 난 진짜 당신 딸을 죽이진 않았어요"라고 빌었다. 이에 심수련은 "알아 당신이 죽이지 않은 거"라면서도 "그럼 넌 죄가 없다고 생각하니? 감금, 협박, 가짜 유서...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어떤 복수를 이어갈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일 방송을 앞둔 SBS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이지아(심수련 역)가 유진(오윤희 역)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에 들어간다. 또 김소연(천서진 역)의 숨통을 조인 듯 김소연이 "끝까지 가보자고"라며 선전포고한다.
이런 가운데 기은세가 '펜트하우스' 20회에 특별출연하는 사실이 공개됐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김소연은 이지아, 유진과 함께 최우상을 거머쥐었다. 시청자들은 이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펜트하우스' 시즌2와 시즌3가 2021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20년 김소연의 대상 수상 실패에 실망하기는 이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은 나이 14세에 데뷔했다. 15세의 나이에 아역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소연의...
심수련(이지아)가 쌍둥이 남매에게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전하며 미안하다고 했다. 주석훈(김영대)는 "석경이는 내가 지킨다. 엄마는 엄마를 지켜라"라고 말했다.
또다른 영상은 배로나(김현수)와 주석경(한지현)이 대결 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이었다. 배로나는 주석경에게 "꼼수 없이 붙어보자"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를 보고 있던 헤라펠리스...
앞서 이지아의 '외계인' 설이 불거졌을 당시 송창의가 소환된 바 있다. 이지아가 데뷔하며 아무런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본명이 공개됐고 이어 송창의가 이지아의 중학교 동창으로 지목됐다.
송창의는 한 인터뷰에서 "김상은(이지아 본명)을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이라는...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상에 호명됐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의 김소연, 이지아, 유진이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공동수상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동수상할거면 후보는 왜 두는 것이냐" "후보 4명 중에 세명이 상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 "변별력이 떨어지는...
주단태(엄기준)는 심수련(이지아)의 아기가 32주만에 태어났지만 건강한 모습에 실망했다.
이런 가운데 간호사는 주단태에게 주혜인을 가르키며 "저 아이도 32주째 태어났는데 상태가 안좋아졌다"라며 "산모도 미혼모라 경향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단태는 심수련의 딸과 미혼모의 딸을 바꿔치기 한다. 잠깐 등장했던 주혜인의 생모인...
XY염색체가 불거지게 된 건 심수련 역의 이지아가 내민 유전자 분석 서류였다. 친딸 민설아가 죽고 나서 부검을 진행, 오윤희의 DNA가 검출됐다며 내민 서류였다. 서류지에는 XY염색체가 적혀져 있어 그가 남자였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다수의 시청자들은 김순옥 작가의 일명 ‘점 찍기’가 트랜스젠더까지 번진 것이냐며 김 작가라면 납득할 만도 하다고 입을...
심수련(이지아)의 미끼일까.
29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19회에서는 오윤희가 남자일 것이라는 추측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민설아의 손톱에서 나온 DNA 자료를 건넸다. 자료에는 'XY 염색체'만 쓰여있었다. 남성은 XY, 여성은 XX의 성염색체 구성을 갖는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오윤희가 트렌스젠더라는 반전이 있다...
'펜트하우스' 20회에서 김소연은 이지아(심수련)에게 "끝까지 가보자"라며 선전포고 했다. 이미 민설아의 살해범은 유진(오윤희)라고 밝혀진 상황에서 김소연이 이지아에게 분노를 표현하는 이유는 청아재단의 내부고발자와 관련돼 보인다.
또 유진은 이지아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하지만 이지아는 "똑같이 당해봐야 공평한 것 아니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