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1조6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증권 부문 호조에 힘입어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신한금융은 23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6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1.0% 늘었고, 이자이익은 3조241억원으로 5.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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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자익에도 퇴직금 감소신한銀 올들어 두번째 퇴직 접수농협도 축소…신청자 크게 줄 듯상생 압박에 타은행 '눈치보기'
올해 역대급 이자이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은행권이 희망퇴직금 규모를 줄이고 있다. 당국이 ‘돈잔치’, ‘종 노릇’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면서 여론이 좋지 않은 데다 연말 상생 금융 압박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되면서다. 이
올 3분기 우리은행이 4대 금융사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일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KB금융, 하나금융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지만 우리은행은 약 18% 상승했다.
신한금융의 올 3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5897억원으로 작년 3분기 6320억원 대비
한국은행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은행, 보험사 등 금융사들의 하반기 수익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2분기 2조4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 등 모처럼 호실적에 웃었던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리 하락으로 예금이 타 금융권으로 이동하는데다 대출금리 인하에 따른 예대마진 감소가 예상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