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창사 41주년을 맞아 글로벌 넘버원(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풀무원다움’을 통해 신성장 모멘텀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는 12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열린 창사 41주년 기념식에서 “1984년 작은 유기농 식품기업에서 출발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를 뿌리내리며 연 매출 3조
풀무원이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출범을 맞아 글로벌 1위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풀무원은 2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 센터에서 ‘2025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1월 1일 취임한 이우봉 총괄CEO가 총괄CEO로써 주주들과 직접 소통하는 첫 자리다. 이우봉 총괄CEO는 ‘RISE’를 콘셉트로 풀무원의 비전(
한국식품산업협회(식산협)가 차기 협회장 선출에 대한 결론을 짓지 못하고 결국 연기됐다. 식산협은 차기 협회장 선출 시까지 현 이효율 협회장(풀무원 이사회 의장)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 선출 과정을 재정비하고 신임 협회장을 뽑겠다는 계획이다.
식산협은 28일 서울 중구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식산협은 당초 이번 달
사령탑이 바뀐 풀무원이 올해 더 가속할 글로벌 K푸드 열풍에 편승,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우봉 총괄CEO(최고경영자)가 2일 공식 취임하면서 풀무원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가 시작됐다. 이 CEO는 2025년 4대 핵심 실천과제로 △글로벌 시장 확대 △지속가능식품 확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
2일 수서 풀무원 본사서 총괄CEO 이·취임식이우봉 신임 총괄CEO 경영활동 본격화주요 계열사 대표 선임 및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풀무원은 이우봉 신임 총괄CEO가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영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총괄CEO는 “3대 총괄CEO의 막중한 중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제 뒤에는 회사의 가치와 바른먹거
풀무원이 총괄 최고경영자(CEO)로 공채 출신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선임하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한다.
풀무원은 6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우봉 전략경영원장을 차기 총괄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
풀무원은 33년간의 오너 경영을 마치고 2018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이효율 총괄CEO를 선임한 바 있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년 제21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식품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전체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개 기업에 종합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풀무원은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대 기업에
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비건 레스토랑을 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플랜튜드’ 2호점은 용산역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있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가 오픈 두 달 반 만에 메뉴 2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 5월 말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를 오픈하고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을 활용한 메뉴 1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플랜튜드는 오픈 후 7월까지 메인 메뉴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공유주방 브랜드 ‘위쿡(WECOOK)’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건강한 로하스 가치를 담은 메뉴 개발과 딜리버리(배달) 서비스 확산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 배달업이 우리 사회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지만 배달되는 음식은 고열량의
풀무원이 7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9월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우림건설은 11일, 중견건설업체로는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소재 우림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우봉 기술이사가 KOSHA 18001 인증서를 수여했다.
중견건설사로서는 최초이자, 건설사에서 8번째 인증서를 수
최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여내려는 중견건설업체들의 자율안전경영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중견건설업체 최초로 우림건설이 한국산업안전공단의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다.
10일 우림건설 심영섭 대표는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림건설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우봉 기술이사와 함께 KOSHA 18001인증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