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성평등 사회 실현과 아동 돌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아동돌봄 협력 체계 구축 △대학 내 폭력 예방·대응 체계 구축 △여성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이화여대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과 함께 대학-
이화여자대학교는 최근 ‘호크마교양대학 글로벌학부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새로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올해 2학기 새로 입학한 20여 개국 출신, 254명의 학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화여대는 올해 1학기부터 국제학부와 간호대학을 제외
이화여자대학교가 서울시 주관 ‘2026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서울시가 대학, 자치구와 협력해 창업팀 발굴·육성·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창업 육성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서울 23개 대학 및 컨소시엄이 참여해 약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화여대를 포함한 13개 대학이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18일 교내 이화·SK텔레콤관에서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제5회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2016년 설립 이후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연령통합의 시각에서 풀어가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왔다. 연구소는 노인 차별, 인권, 가족·직장·지역사회·온라인 환경에서의 세대
대한비뇨기종양학 전문가들이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16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전립선암 바로 알기 인식 주간’을 맞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전립선암 치료 현황과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이대목동병원은 이뮤니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재생불량빈혈 조절 T세포치료제의 기초 및 비임상연구 수행 △임상시험을 위한 계획 수립, 수행 및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 발표 및 지식재산권 확보 △기술 정
이투데이TV 부동산 프로그램 '집땅지성'이 이번에는 신촌과 이대 상권을 직접 찾았습니다. MC 김인만 소장은 “한때 최고의 대학가 상권이었던 신촌·이대가 지금은 몰락 위기에 놓였다”고 진단했습니다.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이 밀집해 젊음의 거리로 불렸습니다. 1999년 국내 최초 스타벅스가 이대에 문을 열었고, 2002년
서울 강동구가 오는 8월 12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2026학년도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동구 진로진학박람회는 매년 수천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지역 대표 교육 행사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왔다.
올해 박람회는 공교육 입시 전문가로 꼽히는 박권우 교사(이대부고)를 초청해 대학별
배우 하영이 오래 전공한 미술 대신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한 하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영은 뷰가 남다른 10평 원룸을 공개하며 “원래는 부모님, 언니 가족과 함께 산다. 3대가 함께 살다 보니 연기 연습할 곳이 없더라. 그래서 작
1월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와 관리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1월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 평균 월세는 2024년 1월 57만4000원에서 2025년 1월 60만9000원으로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대동맥 질환 환자를 위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을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전날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6층에서 대동맥혈관 재활치료실 개소식을 진행했다.
대동맥혈관 수술 이후 재활치료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심혈관 질환 재발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대동맥혈관 수술은 심혈
서울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중학교와 이화·금란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이음학교(서울형 통합운영학교)로 운영된다. 이음학교는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를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이화학당 및 이대부속 이화·금란 중·고교는 이음학교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 및 설문조
조산수습의료기관 지정으로 전문성 입증
“이대엄마아기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 케어하며 매 순간 ‘기적이 탄생’하는 희망의 병원입니다.”
이대엄마아기병원이 분만 4000건을 기록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전문 케어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에는 조산수습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며 이른둥이 케어 전문성도 입증했다. 박미혜 이
10·16 재보선 뒤 尹·韓 독대金여사 리스크·금정구청장 변수일각, ‘개헌 카드’ 가능성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이후 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갈등’과 ‘김건희 여사 리스크’ 등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하자 한 대표의 독대 요청을 받아들였다는 분석이다.
이에 여권에서는 ‘이명박-박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 국내 1호 매장인 이대점이 23일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대점은 스타벅스에 뿌듯한 역사이고 이대생들에게도 각별한 곳이다. 스타벅스는 개점 25주년을 맞아 1999년 첫 오픈 당시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고 이대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중점을 뒀다.
가을 날씨가 완연한 이날 오전 9시경 찾은 스타벅스 이대점 매니저들은 새단장
"철도 지하화는 환영합니다. 하지만 지금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요. 관련 문의도 전혀 없습니다."(경의중앙선 서울역 인근 공인중개소 대표 A 씨)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에 불꽃이 튀고 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은 잠잠한 모습이다.
철도 지하화는 지상의 철도를 지하화하
이대비뇨기병원이 로봇수술 10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병원 2층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대비뇨기병원에 따르면 전립선 절제술을 포함한 로봇수술 1000례 기록은 개원 2년 5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다.
2022년 2월 이대목동병원 MCC A관(별관) 1~3층에 문을 연 이대비뇨기병원은 개원 첫해 전체 로봇수술 291건(로봇 보조 근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