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근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이어진 뒤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부산 기장과 원전 인근 등 11건의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됐다.
26일 관련업계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부산 기장군과 장안읍 등 원전 인근 지역서 11건의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17분께 부산 기
부산소방본부가 24~25일 11건의 가스 냄새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가스 냄새가 발생해 신고가 잇따랐던 부산과 울산에서 비슷한 신고가 또 접수된 것이다.
24일 오후 3분 17분경 부산 기장군 장안읍 효암리 고리원전 해안가에서 유황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비롯해 기장군에서 3건, 금정구에서 2건, 부산 진구·동래구·남구·북구·강서구·
부산 해안가를 따라 퍼졌던 가스 냄새와 관련해 부산시를 포함한 관계 당국이 대책회의에 나섰다. 인터넷과 SNS에 관동 대지진 당시 전조증상을 빗대어 "지진 전조증상"이라는 괴담까지 확산된 탓이다.
22일 관련업계와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부산 해안가를 따라 독한 가스 냄새가 퍼졌다. 해안가를 따라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했던 가스 냄새를 놓고 부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렌즈 제조업체인 D광학에서 유황가스가 누출돼 부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3시께 일어난 이 사고로 인접한 N업체 근로자 등 60여명이 구토와 두통 증세를 보여 청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증세가 심한 6명은 응급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착용한 채 치료 중이다.
N공장 측은 오전 4시께 D광학에 인접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