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유코백-19의 임상 3상까지 검증을 통해 신규 프리미엄 백신의 임상 개발로 이어지게 됐다. 이런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선진국 시장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끝냈으며,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며 “향후 성공적인 임상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제휴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개발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끝냈으며,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대해 자신감을 얻었다”라면서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 및 제휴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7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EuCorVac-19)’의 임상3상을 자진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서 임상 참여자와 대조백신 확보가 불가능해 임상을 진행한 바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장기간 미실시 임상시험 관리 정책에 따르면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또는 변경승인을 받은 날부터 2년...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0월 호흡기융합바이러스(RSV) 백신 후보물질 ‘EuRSV(가칭)’의 임상1상 IND를 신청했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단백질 항원을 이용한 RSV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은 프리미엄 백신으로 면역증강기술이 필요하면서...
회사는 면역증강 플랫폼기술(EuIMT)과 미국 출자회사 팝바이오테크닉스의 항원 디스플레이기술(SNAP)을 활용해 이미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인 유코백19의 임상 3상을 통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우수함을 확인한 바 있어, 동일 플랫폼을 이용한 EuRSV에 이어 EuHZV의 1상 IND를 제출했다.
바이러스 단백항원을 이용한 호흡기융합바이러스 백신 및 대상포진 백신은...
백신 등의 기술도입 및 수탁생산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백신제조업체로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자체 플랫폼기술로 유코백-19 변이주 백신 및 프리미엄 백신인 RSV 백신, 대상포진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도 개발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제백신연구소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력을 통해 콜레라 백신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EuCorVac-19)’의 필리핀 품목허가를 지난달 29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유코백-19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1/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지난달 26일 임상 3상 중간결과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임상 3상은...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중 필리핀에서 ‘유코백-19’의 품목허가를 신청한다. 유코백-19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이다.
회사가 공개한 필리핀 임상 3상 중간결과에 따르면 유코백-19는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대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중화항체 형성이 2배 이상 높았으며, 혈청반응률도 높게 나타나 면역원성의 우월성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6일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EuCorVac-19)’의 임상3상 중간결과 분석에서 중화항체 형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르면 이달내 필리핀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이번 필리핀 임상 3상과...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면역증강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재조합단백질 백신인 유코백-19(EuCorVac-19)의 임상 3상 중간결과가 성공적으로 확보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1/2상 임상시험을 통해 유코백-19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필리핀에서 임상 3상을...
가장 빠른 건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다. 6월 말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정부 과제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한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접종을 완료하고 혈청분석 단계를 거쳐 6월 말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대한 방향도 제시했다. 백 대표는 “좋은 기술이 있다고 자랑만 해서는...
또 유바이오로직스가 콩고와 필리핀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 임상3상 중간결과는 이달 말까지 도출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 열린 ‘바이오USA 2023’에 참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GSK, 화이자(Pfizer)가 RSV 백신을 승인받으면서, RSV 백신에 관심이 확실히 높아진게 체감된다”며 “20곳...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초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각각 2500명과 3000명의 19~75세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이다.
회사는 1분기 내 임상 3상 주요 평가변수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필리핀 임상의 경우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사업단의...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콩고민주공화국과 필리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각각 19세에서 75세 성인 2500~3000명을 대상으로 유코백-19 백신에 대한 대조백신 대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한 접종을 마치고, 추가 모니터링을 한다. 올해 1분기 내 임상...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국내 부스터샷 임상에 들어간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의 일환으로, 현지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와 유비콜-플러스 공급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라바이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5개 국가에...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유코백-19'의 부스터샷 임상 1/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유코백-19 부스터샷 1/2상은 국내 서울 은평성모병원 등에서 만 19세 이상 건강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IND승인은 다양한 코로나19...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부스터샷 1/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코백-19의 부스터샷 임상 1/2상은 서울 은평성모병원 등에서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다양한 백신으로 기초접종을 받은 사람을...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아라바이오와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 판권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이번에 추가적으로 ‘유비콜-플러스’에 대한 공급 MOU 체결을 통해 중동지역 메이저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아라바이오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아라바이오와 유코백-19 및 수막구균 백신 Eu-MCV 판권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라바이오와의 관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아라바이오는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 공급은 물론 일부 제품의 경우 기술이전을 통한 현지생산도 추진, 양사 간 최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